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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기업 애플사 |
Weekly 18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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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pple Confidential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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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웬 W. 린즈메이어 (Owen W. Linzm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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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노 스타치 프레스 (No Starch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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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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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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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 W. 린즈메이어 (Owen W. Linzm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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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 린즈메이어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이며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는 20여 년 넘게 애플사를 관심 있게 바라보고 애플사에 대해 기고해 왔으며 매킨토시 관련 도서를 네 권 출간했다. 또한 애플II와 매킨토시 관련 중요 출간 물에 그의 글은 빠진적이 없을 정도로 그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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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서문
애플의 기원
워즈의 방랑
애플 III 소동
코드 명칭 발견
백만장자 매니아
그 와중에 가장 이상한 동반자
제록스로부터, 사랑을 담아
매킨토시 창립
매킨토시의 핵심 인물들
방송을 타지 못한 최고의 광고
맥이 기자들을 만나다
맥 모델 연대표
왜 1985가 1984처럼 지나가지 못했는지
텔레콤 문제
존 스컬리의 놀라운 시작과 믿어지지 않는 추락
윈도우: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추락한 애플
잡스가 NeXT로 했던 것
경이적이었던 Pixar 사건
스타트렉 이야기
"디젤"에서 "닥터"로
"닥터"의 강한 약
코플랜드 문제
애플 오래오래 행복하게?
▣ Short Summary
"벌거벗은 애플사, 그들의 성공과 실패로 배울 수 있는 교훈"
'색깔 있는 기업 애플사'는 애플 컴퓨터, 맥, 매킨토시의 놀라운 발전, 성공과 실패를 차례 차례로 살펴본다. 애플이 미디어의 애정 어린 시선을 받아가며 업계의 강자로 올라섰다가 잘못된 경영 선택으로 인해 흔들렸던 것, 업계에서 비난과 멸시를 받았던 것, 그리고 다시 창의적이고 이윤이 남는 기업으로 탈바꿈한 역사를 바라본다.
애플의 첫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애플은 뛰어난 가치가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살피지 않는 한, 곧...곧...망할 수도 있다." 현재 애플은 위기에서 극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잡스의 말은 그다지 먼 과거가 아닌 애플의 현황을 정확히 표현한 것이다. 애플, iMac, 매킨토시는 처음 가정용 컴퓨터로 이름을 날렸고 놀라운 그래픽 기능으로 업계의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었다. 하지만 가격이 유달리 비싸고 일반 PC와 호환성 문제, 그리고 발전이 없는 듯한 디자인 등으로 소비자와 거리가 점점 멀어져만 갔다. 이 책은 새롭게 iMac을 가지고 부활하고 있는 애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20여 년 넘게 매킨토시와 애플에 대해 취재해왔다. 이 책은 애플사의 30여 년을 살펴보고 수억을 챙겨 유유히 떠나간 애플의 잊혀진 창시자, 애플의 성공, 추락, 그리고 부활을 살펴봤던 CEO들의 이야기, 스티브 워즈니악의 탐험들, 스티브 잡스의 NeXT사와 Pixar로 귀양 그리고 그의 성공적인 애플로의 귀환, iMac과 iPod를 디자인한 조나단 아이브의 이야기, 등 애플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저자는 애플사의 "공식적 역사"에 연연하기 보다, 잊혀진 기록, 핵심 인물 인터뷰, 애플에 대한 자료를 낱낱이 살펴보고 업계의 가장 색깔 있는 회사 애플의 이야기를 거품 없이 파헤쳤다. 이 책은 맥을 사용하고 않고를 떠나 경제경영 교훈, IT 역사 매니아, 심지어 애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읽고 배울 수 있다. 2004년 4월 14일 날짜로 아마존 8,367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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