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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이 와일드해진 까닭은? |
Weekly 2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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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estosterone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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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토퍼 바이런 (Christopher By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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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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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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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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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바이런 (Christopher By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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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이상 경제와 경영부분에 관련된 글을 기고하였다. 대표적으로 New York Post에 매주 비즈니스 관련 칼럼을 실었으며 다양한 TV 매체, CNBC, Fox News network등의 경영 관련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였다. 또한 New York Times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였던 "MARTHA Inc."를 저술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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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1. "당신 주머니에 있는 것이 총인가 아니면 당신은 나를 만나서 기쁜 것인가?"
2. "나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3. 새로운 섭리를 위한 과정 혹은 나르시즘에 빠진 바보들?
4. GE(General Electric)가 나를 사랑하게 될거야!
5. 전철(前轍)의 알과 데니스
6. 어리석은 믿음과 수지 크림 치즈의 경우
7. 회장에게서 나온 물음 : 내가 얼마나 나갈까?
8. 게리를 위해 역할 시간을 늘이기 그리고 설교자의 딸
9. 피치, 벽장 밖으로 나오다.
10. 샴페인 키스, 캐비어 드림
11. 잭, 유명인사들의 어두운 면을 접하다.
......
24. 영혼의 짝을 위한 소나타
▣ Short Summary
"CEO들만의 길이 따로 있다?! 그들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들이 변하게 된 까닭은?"
산업혁명의 종착점, 20세기의 끝자락을 장악했던 4명의 CEO들의 이야기. 미디어 업계의 거물인 론 패럴맨(Ron Perelman: NBC 텔레비전 네트워크, 레블론 등의 회사를 소유), 앨 던롭(Al Dunlap: 스코트 제지 등에서 '전기톱 앨'이라고 불릴만큼 과감한 구조조정 시행), 데니스 코즐로스키(Dennis Kozlowski: 제2의 잭 윌치로 평가되는 Tyco의 전 CEO) 그리고 전 General Electric Company의 CEO였던 잭 윌치. 그들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 그리고 인생의 정점에 비즈니스 계의 거물로 등극하게 된 중년의 삶을 들려준다.
New York Post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크리스토퍼 바이런이 이 책을 통해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미국사회 나아가 전 세계 경영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4명의 CEO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쳤으며, 얼마나 열정적인 자세로 청년기를 보냈고 드디어 중년에 접어들었을 때 자본주의 경영체계의 총아로 부와 명예를 획득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성공기와 더불어 저자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들을 포함하여 대부분 이 시기의 CEO들이 백인 중년의 남성이었음을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탐욕적인 권력자로 혹은 성도착자로 불명예스럽게 자본주의의 왕좌에서 쫓겨나게 되었는지 일 것이다.
4명의 CEO를 중심으로 CEO들의 특성, 특히 미국사회의 성공한 백인 중년 남성의 삶을 보여주며 그들의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보여준다. 일반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저자가 발견해낸 것처럼 이 책의 CEO들이 성공하고 실패하기까지의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면 거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CEO들이 거칠어진 까닭, 정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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