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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사, 시작부터 성공까지 |
Weekly 2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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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I mad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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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레이첼 브리지 (Rachel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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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간 페이지 (Kogan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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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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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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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첼 브리지 (Rachel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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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nday times의 기업전문 편집자이며 기업들에 대한 칼럼을 고정적으로 개재하고 있다. 전직 The times와 Evening Standard의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연설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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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Organix brands의 창립자, 리지 밴
2. DatingDirect.com의 창립자, 대런 리차드
3. Jongleurs의 창립자, 마리아 켐핀스카
......
37. Reef one의 창립자, 맷 스티븐슨
38. etc Venues의 창립자, 샐리 윌튼
39. Bighams의 창립자, 찰리 빅햄
40. The ice box의 창립자, 필립 휴
▣ Short Summary
퇴직이 빨라지고, 점점 줄어만 가는 일자리에, 그나마도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많은 작금의 실태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자기 사업의 꿈을 키워본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유망한 사업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지만 모두들 대세를 따라 프랜차이즈 방식의 사업 혹은 Me too사업에 뛰어들어 결국 피바다 속에서 헤매게 된다. 모두가 꿈꾸는 창의적인 사업, 성공하는 오너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여기 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책이 있다.
The Sunday Times에 기고되었던 "How I made it" 칼럼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칼럼은 소기업 창업주들의 창업 아이디어 구상부터 이를 실행에 옮겨 해당분야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낸 과정을 소개하였고, 이 칼럼들 중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40명의 기업인들의 이야기만을 뽑아서 최근 정보를 업데이트 한 다음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 속의 40가지의 사례들은 비단 그 회사의 이름이 한국 사회에 유명한지 아닌지를 떠나 새롭게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역할 모델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성공한 사업가들과 이미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밝힌다.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분명히 말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칼럼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들을 만난 결과, 그들이 굉장히 성공한 사람들일지라도 그들 또한 시작은, 현재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여러 책들이 정해놓은 특정한 성공 법칙에 정통한 사람들도 아니다. 그들은 다만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그것을 통해 삶의 기쁨과 열정을 얻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그들 성공의 비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미 그러한 꿈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여기 나열되어 있는 40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그들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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