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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비자를 잡아라 |
Weekly 2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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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power of the p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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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파라 워너 (Fara Wa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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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어슨 에듀케이션 미국 (Pearson Education 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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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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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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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 워너 (Fara Wa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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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패스트 컴퍼니, 브랜드 위크지 등에 15년이 넘게 마케팅, 광고, 전자상거래,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글을 기고해 왔다. 광고와 마케팅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글을 썼던 브랜드위크에서 1994년에 월스트리트 저널로 옮겨왔다. 1995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아시아 판을 담당하는 주재원이 되어 싱가폴에 주재하면서 아시아의 소비트렌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많은 글을 썼다. 1998년에 디트로이트 저널 편집국으로 옮겨와 전자상거래, 마케팅 등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마케팅 및 광고, 소비 트렌드 분야의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콜롬비아 대학의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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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 맥도날드의 엄마 마음 잡기
2장 : 홈데포가 강력한 파트너를 찾고 홀로서기
3장 : P&G의 깨끗한 집 만들기
4장 : 다이아몬드와 달러
5장 : 누가 카메라 뒤에 서 있나(코닥이야기)
6장 : 여신을 찾아서(나이키 이야기)
7장 : 거울속의 새로운 반향
8장 : 바비인형의 몰락
9장 : 우리 회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 Short Summary
여성들이 돈과 힘을 가진 시대! 女心을 잡아라! 여성들이 대부분의 구매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이는 여성들이 브랜드, 비즈니스, 제품,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하지만 어떻게 이들에게 어필해야 할지를 아는 기업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공허한 슬로건과 피상적인 변화만으로는 어림없다. 이 책은 그런 기업들에게 어떻게 여성 소비자를 공략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이 책에는 전혀 이론적이거나, 정치적인 언급이 없다. 철저하게 수많은 기업들의 놀라운 성공사례에 기초한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P&G의 스위퍼(Swiffer, 물을 묻히지 않고 정전기를 이용해 먼지를 청소하는 제품), Hot Topic의 Torrid(거칠고 펑키한 의류와 악세사리로 10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Hot Topic’ 사의 자회사이며, 기존에 쇼핑몰을 즐겨찾지 않던 플러스 사이즈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대형 사이즈를 선보여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의 성공 뒷 이야기를 비롯하여, 홈 데포(Home Depot, 가정용 건축 자재 유통 회사), 에이본(Avon), 코닥 등의 기업 회생 스토리, 드비어(Debeers)의 오른쪽에 끼는 다이아몬드 반지의 문화적 혁명을 일으킨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기업의 성공 사례가 담겨있다. 저자는 이러한 기업들에게서 배울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여성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그것을 전달해 줄 것인가,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매출로 이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매 장마다 박스로 주요 포인트를 집어주고 간간이 사례 박스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려 애쓴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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