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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가이드: 변화에서 살아남는 법 |
Weekly 3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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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Your Job Survival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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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그레고리 세이 & 로버트 건서 (Gregory Shea & Robert Gun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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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이낸셜 타임즈 프렌티스 홀 (Financial Times Prentice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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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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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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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고리 세이 & 로버트 건서 (Gregory Shea & Robert Gun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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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gory P. Shea, Ph.D., 는 컨설턴트, 연구원이자작가로 변화, 리더십, 효율성, 갈등 해결 분야에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Shea & Associates 컨설팅 회사의 CEO 로 활동하고 있다.
Robert E. Gunther 는 , , 에 그의 칼럼과 기사를 기고 해오고 있으며 Gunther Communications 의 설립자로 표춘 500대 기업 및 여러 대학교, 주요 비영리 단체의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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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우리는 모두 죽을 것이다.
1장: 타이타닉 위의 에스키모
2장: 소용돌이를 해쳐나가기: 평온을 유지하며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가기
3장: 실패를 감사히 맞이하고 빠르게 회복하기
4장: 즐기는 것의 힘: 긍정주의와 회복력
5장: 자신에 대한 책임
6장: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라.
7장: 상징을 통해 대화하기
8장: 팀을 구축하기
9장: 계속되는 변화를 이끌어가기
10장: 결론
▣ Short Summary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생존하고 성공하는 법!
우리가 속해있는 이 세계는 끊임없이 몰아치는 파도와 같이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계화는 국가 간의 경계를 새로이 정의하였고, 직업에 이동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경쟁을
만들어 내고 하루 밤 사이에 기술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우리
가 속한 조직에도 여지없이 찾아왔으며 변하지 않는 것은 곧 도태하고 있음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이러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생각과 행동 방식으로 움직일 것을 이야기
한다. 가장먼저 당신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스펜서 존슨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에서 간단 하지만 효율적인 우화를 통해 변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오늘날의 변화는 단지 “치즈”를 옮기는 것만을
요하지 않는다. 옮겨진 치즈는 흰 파도에 휩쓸려 버리게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카약(Kayak)의 조종사가 되어 구명조끼와 헬멧을 쓰고 항해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는 카약(Kayak)을 통해 변화 무쌍한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법을
이야기 하며, 이를 조직에서 생존 하는 법에 빗대어 이야기 하고 있다.
첫 번째 장은 침몰한 타이타닉에서 에스키모인이라면 어떠했을까라는 가정을 시작으로 하여,
배의 침몰을 바라만 보고 있는 선원이 아닌 카약(Kayak)을 타고 가는 에스키모인처럼 행동하
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당신의 직업은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직위나 주어진 업무가 아닌
바로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두 번째 장에서는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평온을 유지하고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변화
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갈 것을 이야기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수면 시간이 충분하
지 않다. 의사들은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적당하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오후
30분간의 짧은 수면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지금 당신은 어떠한가? 이제 변화를
성공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또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변화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변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 나가야 한다
는 것이다.
세 번째 장에서는 실패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빠르게 회복할 것은 이야기 한다. 완벽한 성공
보다는 내일을 위한 또 하나의 기술을 습득한 것에 감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는 비극이
아니다. 실패는 우리 삶이 불완전한 환경 속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줄 뿐이다. 따라서 이에
익숙해지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회복해 나가는 전략을 빠르게 발전 시켜나가라고 전한다.
네 번째 장은 자신의 일을 즐기는 것,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힘을 이야기 한다. 즐긴 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만일 당신이 정신적으로 황폐하고 좌절해 있는
상태라면 무엇인가 당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을 하라고 말한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단지 직업이 아닌 나만이 가진 기술, 능력을 토대로 한 포트폴리오를 만
들어나가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현재 당신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닌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답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직업이 아닌
자신들만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는 곧, 직업이 아닌 스스로의 능력에 따라 자
신을 책임져야 함을 의미한다.
여섯 번째 장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주변의 환경을 빠르게 감지할 것을 이야
기 한다. 다른 이에게 현재 당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 앞에 무엇이 높여있는지를 이야기
해 줄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직접 주위를 살피고 위험을 감지하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 번째 장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단어 자체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이나 문맥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이해한다. 이에 저자는 행 동
과 상징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법을 전한다.
여덟 번째 장에서는 당신이 속한 팀을 위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팀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아홉 번째 장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유연함과 겸손, 신뢰를
구축하고 팀을 선택하는 법을 익힐 것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끊임없이 몰아치는 파도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법을 우리가 속한 조직의 현실에 빗대어
이야기 함으로써 어떠한 변화와 위험 앞에서도 이에 맞서고 생존할 수 있는 법을 흥미롭게 전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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