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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비즈니스 글쓰기 |
Weekly 3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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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Language of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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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탐 샌트 (Tom S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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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마콤 (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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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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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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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 샌트 (Tom S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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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 샌트는 UCLA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분야의 선구자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Persuasive Business Proposals (고객 설득학)”과“The Giants of Sales(마케팅의 거인)”이 있으며 “고객 설득학”은 세계 유수 기업에서 사내도서로 추천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 교수, 대중 언변가,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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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제 1부 소개
- 현대 글쓰기의 중요성
-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의 예
- 한 기업 CEO의 실수
-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
- 성공적인 메일을 위한 8가지 방법
- 형식적인 글쓰기에서 벗어나기
제 2부 당신의 글쓰기를 망치는 것들
- 언어: 비즈니스의 통신 수단
- 성공으로 이끄는 언어
- 글쓰기를 망치는 4가지 언어
- 실수
- 허튼소리, 난센스
- 기괴한 언어
- 말 끝 흐리기
- 잊혀진 글쓰기 문화
제 3부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글쓰기
- 말하는 대로 써라
- 수단
- 성공으로 가는 언어의 중요 원칙들
- 투명성
- 간결성
- 정확성
- 청중에 맞는 글쓰기
- 목적이 있는 글쓰기
- 메시지 속에 목적과 패턴 알기
- 정보전달의 목적
- 평가의 목적
- 설득의 목적
제 4부 연습: 성공으로 이끄는 글쓰기 실전연습
- 정보전달의 목적
- 간단한 공고
- 지시전달
- 문제 답하기
- 일의 변동사항 전달 및 요약
- 정보 재확인
- 평가의 목적
- 비교 및 대조
- 정의 및 분류
- 의견 제공
- 분석
- 업적평가
- 동기의 목적
- 요구전달
- 지시
- 견책 및 징계
- 고용인과 대화: 도덕성
- 공급자와 대화: 적절한 반응
- 소비자와 대화: 성실성
- 투자자와 대화: 책임성
- 안 좋은 소식의 전달
- 설득의 목적
- 권유 문구 (자신과 회사소개하기)
- 만남 약속하기
- 만남 후 해야 할 일
-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 공고
- 정보문의에 대한 반응법
- 고객의 만족지수 알기
- 교육적인 문구전달
- 추천 및 제안
- 경영자, 또는 동료에게 새로운 아이디어 전달하는 법
제 5부 당신의 잠재력
색인
작가에 대하여
▣ Short Summary
노동은 기계가 대신해 주고 완전히 자동화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지식만은 오직 훌룡한
인간적인 자원이다. 지식은 책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정보를 담고 있는데 불과
하다. 지식이란 정보를 특정한 업무 달성에 응용하는 능력이다. –피터 드러커-
현대사회는 지식정보 사회이다. 현 시대에 있어 정보의 힘은 그 어느 때보다 영향력이 크기에
가치 있는 정보를 얼마나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힘을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치 있는 정보라 할지라도 문서로 만들어 창고에 쌓아 놓는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종이조각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어느 조직에서든 활발하고 효율적인 정보 교류는 필수라 하겠
다. 다행히 인터넷의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도입된 전자문서로 보다 많은 정보를 단 1분 이내에
전세계 어디로든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이나 단체에서 보내는 하루에 주고 받는 전자문서의 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The
New Yorker”의 조사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초당 약 200만건, 하루 650억건의 전자문서가 전 세계
에 뿌려진다고 한다. 즉 65억의 인류가 각자 매일 평균 10건의 전자문서를 받아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근래 상용화된 무선인터넷의 영향으로 이제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도 인터넷을 하며 수천 킬
로미터 떨어진 사업 파트너와 전자문서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전
자문서의 양과 중요성은 폭증했다.
하지만 저자는 활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전자문서의 실상은 거친 황야의 무법지대처럼 혼란
스럽다고 이야기한다.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문서를 보낼 때 특별한 형식이
나 질서 없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써서 보내는데, 이는 기업이나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나아
가 조직 전체의 생산력 감소를 불러온다. 저자는 이런 안타까운 손실을 막기 위하여, 전자문서를
받는 상대방과 그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글쓰기를 소개하면서 자주 실수하기 쉬운 언어 유형을
꼬집고, 이를 개선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메일을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책상 서랍 등 가까운 곳에 두어 중요한 메일을
보낼 때 읽어보고, 상황과 목적에 따라 메일을 써보자. 그러면 이 책의 활용도를 가장 높일 수 있
을 것이다. 사장이 사원에게, 팀장이 팀원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권하기 좋은 책이며, 기계적인 관
계를 벗어나 컴퓨터 모니터 너머의 사람과 인간적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값진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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