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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법칙 |
Weekly 4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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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red for Surv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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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가렛 폴스키 (Margaret M. Pols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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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어슨 에듀케이션 미국 (Pearson Education 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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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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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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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 폴스키 (Margaret M. Pols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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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마가렛 폴스키는 사회 성장, 혁신, 규범, 보안 등에 관한 연구를 해온 정치, 경제학자이며, 25년 넘게 기업과 정부, 그리고 공공단체의 창의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미네소타 대학을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디아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지 맨슨 대학의 뉴로경제학 연구 모임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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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소개의 글
1 장: 빛이 사라져가는 별 아래서
2 장: 잡동사니
3 장: 심리요소
4 장: 야생에서 생각하기
5 장: 우리가 가지는 느낌
6 장: 가슴에서 가슴으로
7 장: 빛이 사라져가는 별을 밝히려면
참조
주 / 색인
▣ Short Summary
매일 같이 변화하는 세계경제와 이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는 많은 이론과 의견들
을 쏟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뇌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되
는 것일까?
정치경제 학자인 저자는 신경경제학(Neuroeconomics)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 더불어 세
계 경제와 정세에 대항하여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해야 생존과 번영을 지키면서 살아 갈 수 있을
지 과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한 나라의 주권과 이익을 지키는 법, 금융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법,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법,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법, 고갈되어 가는 에너지 경영법, 각종 재난
을 다스리는 법 등과 같이 구체적인 주제들에 대하여 신경학적 시스템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뇌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것을 경제학적으로 적용하는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새로운 분야가 더욱 발전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은 실로
엄청날 것이라고 한다. 예로 첫 장에서 저자는 정치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정책들
은 실제로 법에 쓰여있지 않고, 인간의 몸과 뇌 속 네트워크에 저장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류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네트워크를 현실에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까운 미래에 그
비밀을 알아낼 수 있다면, 우리의 뇌를 정복하고 기본적인 사회의 틀을 뒤엎는 위대한 발견을 이
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다.
신경경제학이라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학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그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으로, 새로운 분야 특히 인간의 뇌에 따른 우리의 행동 역량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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