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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나침반 |
Weekly 5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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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intuitive comp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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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랜시스 숄르 (Francis P. Cho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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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조시 베스 (Jossey-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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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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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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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시스 숄르 (Francis P. Cho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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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화장품, 제약회사,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프랑스의 Editions Hazan에 24세에 입사하여 이사직에 까지 올랐으며 최고의 출판사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파리 HEC School of Management 를 졸업하였으며 뉴욕의 Creative Problem Solving Institute도 졸업하였다. 이 외에도 그는 연극, 영화, 음악 등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 분야의 기업들의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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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도입: 우리는 왜 직감 나침반이 필요한가
1장 의식 너머의 인간의 본성
2장 새로운 모델과 스킬
3장 이론에서 실행
▣ Short Summary
세계 최고의 기업과 비즈니스 스쿨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는 직관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리적 법칙과 같이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질서만을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현실을 온전히 이해 하려면 뉴턴의 물리학과 함께 양자 물리학도 이해해야 한다. 이처럼 무의식과 의식이 어떻게 작용 하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이성과 함께 본능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양립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직감 지능이다.
최근 몇 년간 신경과학분야의 연구에서는 본능적인 놀이가 복잡한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창의적인 놀이가 우리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 시키는 데에 직접적으로 작용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20년 간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직감 지능을 통해 이성과 본능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창의적인 지적 능력을 키워 갈 수 있다고 전한다.
저자는 이 직감 지능을 직감 나침반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직감 나침반은 직감 지능을 실질적으로 적용 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첫 장에서 저자는 몇 가지 질문을 통해 개인만의 직감 나침반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의사결정의 방법과 함께 이를 어떻게 적용 할 수 있을 지를 이해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직감 나침반과 직감 지능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신의 나침반이 어느 쪽을 향해 있는 지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 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직감 지능을 이해하고 직감 나침반을 활용한다면 본능과 이성의 균형을 통해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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