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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는 12가지 생각 습관 |
Weekly 6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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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Creative Problem Sol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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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언 앳킨슨 (Ian Atki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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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어슨 에듀케이션 UK (Pearson Ed. 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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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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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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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 앳킨슨 (Ian Atki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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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을 전공하고 마케팅회사에서 일을 시작한 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이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상을 받았고, 각 부문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 및 광고에 참여해왔다. 그들의 고객은 적십자, 알파 로메오, 내셔널지오그래픽, 옥스팜, 토요타, 로이드, 맥밀란, 에이비스 등 그 분야도 다양하다. 저서로는 <비즈니스 글쓰기를 위한 파이낸셜타임즈 가이드The FT Essential Guide to Business Writing >와 <카피 라이터 Copy Righter>가 있다. 문제해결, 브랜드 계발, 창의력, 비즈니스 글쓰기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을 운영하며 자문을 제공하는 Sodium 컨설턴트 회사의 설립자이자 책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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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Pixar의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월-E의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은 각각 한번의 런치 미팅에서 만들어졌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을 위한 아이디어가 그렇게 쉽고 빠르게 나왔다고? 좋은 기획, 아이디어는 무미건조한 기획서를 통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또한 오랜 기간을 거쳐야만 위대한 생각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알맞은 마음의 틀’에 관한 것이고 그것이 흔히 말하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문제’거리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새로워지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더 나아가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밝힌다.
저자는 심리학을 전공하며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연구했으며, 영국에서 카피라이터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실무에 적용했다. 적십자, 내셔널지오그래픽, 맥밀란, 옥스팜, 토요타, 로이드 등 수많은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를 했고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관련 분야의 상을 여러 번 받았다. 이제 이 저자가 자신의 비법을 명료하게 정리하여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생각을 멈추게 하는 오래된 방식 vs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창의적인 방식
‘프로세스는 믿지 않는다’는 앨런 머스크에 크게 동의하는 저자는, 프로세스야말로 대기업에서 ‘생각의 대용물’로 사용하는 도구이고 그러한 전통적인 문제해결방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 오래된 방식은 이론으로 정립되어 리스크가 없는 반면 생각을 멈추게 할 뿐만 아니라 누구든 그 방식을 사용하게 되어 더 이상 창의적이라 할 수 없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이처럼 많은 비즈니스의 문제는 간단한 문제 분석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애플이 시장조사를 하지 않음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처럼, 문제해결을 넘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적으로 생각해내야 한다. 저자는 그 생각법을 12가지로 정리하여 생각을 할 때 적어도 이 중에 세가지 이상을 활용하라고 한다.
그 12가지 툴을 5가지 방식으로 보여준다!
크게 생각하고, 다른 것처럼 생각하고, 정반대가 되어보고, 제약을 가져보고, Old+Old=New를 만들어 보고, ‘선택건축가Choice Architecture’가 되어 사람의 행동을 변하게 해보고, 분해하여 반대로 만들어보고, 문제가 주어졌을 때 더 이상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보고, 임의로 해보고, 분석하고 추론도 활용하며, 더 간단한 것을 해결해보고, 합쳐서 새롭게 정의해보는 것이 12가지 툴이다. 각각의 툴은 다섯 가지 방식으로 안내하는데,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이론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세계적 혹은 자신의 사례를 통해 증명하며, 요약하며 정리해주어 누구나 쉽게 읽고 머리로 그릴 수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변화시킬 때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어떻게? 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부: Insight
-당신의 명석한데 멍청한 뇌
-전통적 문제해결법이 실패하는 이유
2부:Innovation
-문제해결, 기회포착을 위한 12가지 툴
-어떻게 작용하나, 어떻게 사용하고, 그것들의 세계적인 성공 사례
3부:Inspiration
-좋은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법
-좋은 솔루션이 실제 세상으로 나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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