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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창출. 행동경제, 사물 간 인터넷 |
Weekly 7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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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alue Creation and the Internet of Th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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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Alexander Manu (Alexander Ma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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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Gower Publishing (Gower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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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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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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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er Manu (Alexander Ma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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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Alexander Manu는 Fortune 500 기업들의 카운슬러이며, 미디어 홍보와 소비 트렌드 분석가이다. 토론토의 OCAD 대학교의 교수이고, Rotman 메니지먼트 학교에서 혁신과 비즈니스 디자인 강의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5개국에서 500개 이상 포럼, 강의, 세미나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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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이며 예상하지 못하는 식으로 세계의 모습을 변동시키고 있다. 기존의 비즈니스들이 사업을 그냥 인터넷에 옮긴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너무 단순하고 미성숙한 견해이기 때문이다. 실은 사업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습관과 행동이 달라지므로 사업이 뒤따라는 것이다. 제 4차 산업혁명의 영역은 사람의 심리이며, 그의 가장 중요한 결과가 우리의 가치관의 변화이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존재하다(TO BE)’는 ‘경험하다(TO EXPERIENCE)’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이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경험을 추구하고 있고 이 경험의 공유로써 주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에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리지 않으면 먹었던 음식이 없는 것이 돼버린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습관 변화에 때라 경제와 시장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로 하고 있는 경제는 행동경제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사람들이 회사를 찾는 이유는 어떤 물품을 구매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회적 행동을 하며 어떠한 흔적을 남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동경제가 제안하는 모델에 구매 자체의 목표는 물건이 아니라, 사회적 인정을 위한 경험과 참여이다. 이런 분위기에 회사들의 서비스와 혁신, 그리고 가치창출에 대한 접근도 달라져야 한다. 혁신이 이제 과정이 아니라, 결과물이다. 또한 모든 물건의 내적인 가치가 점차 없어지면서 외적 잠재적인 가치가 생긴다. 책이라는 물건이 이제 ‘콘텐츠 전달 플랫폼’이 되고, 차라는 것도 ‘개인용 이동 플랫폼’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신선한 환경에서 인터넷 참여는 서비스업 측과 소비자 측에도 마찬가지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가치창출의 새로운 방식들을 보여주면서 사물의 인터넷이 작동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Snapchat, Google, YouTube, Apple, Netflix, Bosch, IBM, Twitter 등 다양한 대기업 사례를 분석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새로운 경제의 틀을 제대로 인식하는 데 도와 준다. 이 책은 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에게도 일반인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질문에 대한 해명을 해준다.
■ 목차
1. 일상생활의 가치를 추구하다
2. 아이디어의 언어: ‘하다’와 ‘있다’.
3. 가치의 다양한 차원들
4. 사물 간 인터넷과 이중성(duality)
5. 프레임과 마인드
6. 다이내믹한 회사
7. 미래라는 선택
8. 사물 간의 인터넷과 전략적 기회
9. 외적인/내적인 자극
10. 현대 비즈니스 환경의 복잡성
11. 내적인 자극을 재해석하다
12. 리더십, 이데올로기, 가치 창출
13. 행동경제의 리더
14. 행동경제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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