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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이코노미 |
Weekly 7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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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Gig Econo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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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Diane Mulcahy (Diane Mulca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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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마콤 (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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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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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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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ne Mulcahy (Diane Mulca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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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소개
Diane Mulcahy는 Kauffman Foundation의 명예회원이며, Babson College의 교수이다. 그녀가 석사 과정의 강의를 맡고 있는 “Entrepreneurship and the Gig Economy”는 Forbes에서 ‘미국의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 강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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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긱 이코노미’(Gig Economy)로 가고 있는 우리 불안한 경제체제. 긱 이코노미란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 시스템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전통적인 취업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자체를 말하고 있다. 긱 이코노미의 다른 이름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혹은 온디맨드 경제(on-demand economy)이다. 다시 말하여, 회사들이 인력을 장기적으로 채용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만 전문가를 구하여 계약직으로 사용한다는 시스템이다. 이것은 회사에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고, 근로자에게 경제적인 안정성이 낮지만, 보다 더 많은 자유를 주는 방법이 된다. 프리랜서들을 포함한, 단기적으로 일하거나, 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을 지칭하고 있는 새로운 경제학적 개념이다.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어, 최근에 논란을 많이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ber는 긱 이코노미에 해당한다. 국가 정부들이 아직 긱 이코노미 단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실제로 이미 일어나고 점차 커지고 있는 현상이다. 2020년까지 미국의 전 노동인구 중에 40% 정도 긱 이코노미에 속하는 근무형태를 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미국 대선에 출마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 연설에서 긱 이코노미를 언급한 바가 있다. 그녀는 ‘긱 이코노미가 흥미롭고 새로운 형태의 혁신을 만들고 있지만, 일자리의 안정성이나 좋은 회사라는 개념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일반 근로자로서 앞날을 위해 무언가를 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만, 아직 모습을 제대로 들어내지도 않는 새로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공식적인 일자리 수가 줄이면서 일이 많아지는 특이한 현상 등 긱 이코노미가 돌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근로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긱 이코노미의 틀을 보여주고 새로운 단계의 경제체제를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근무 시간과 여가 생활의 유연성을 키우기, 새로운 형태의 인맥을 만들기, 경제적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등 긱 이코노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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