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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좌우하는 5 가지의 결정. |
Weekly 7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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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Five Life Deci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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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Robert T. Michael (Robert T. Mic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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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시카고 대학 출판부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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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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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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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 T. Michael (Robert T. Mic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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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Robert T. Michael는 시카고 대학교의 공공정책학 대학원의 명예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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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사에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해야 하는지 등 수많은 결정을 한다. 대다수로 하찮은 것들이며, 결정을 빨리 내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가끔가다가 우리 미래를 좌우하고, 인생을 바꾸는 결정들도 있다. 이런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 누구나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대학으로 계속 공부하기, 직업을 선택하기, 누구와 결혼하기, 자식을 낳기, 건강에 대한 결정을 하기,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총 5가지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학, 회사, 배우자, 자식, 건강. 이 5가지는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들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것에 관련해서 결정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결정 중에 3개(회사, 배우자, 자식)는 누구와 인생을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라 매우 중요하다. 인간이 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고 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사람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마지막 2개 결정(대학, 건강)은 본인의 능력을 좌우할 커다란 힘을 가지며, 회사, 배우자, 그리고 자식에 대한 결정을 제한할 수 있어 이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가 오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결정할 시기가 오면 현.명.한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경제학자인 저자는 경제학의 원칙을 인생에 적용하여, 최대한 이익을 많이 가져다 준 결정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들이 어떻게 결정을 하는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경제학원칙대로 결정하는 것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실제 결정의 통계를 통해서 입증해주는 것이다. 비교 우위(comparative advantage)를 통해서 좋은 직장을 선택할 수 있고, 경제시장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면 배우자를 고를 때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우리 각 행동마다 주변 세계에 영향을 주는 메커니즘을 알면, 자식을 낳아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낳으면 좋을지에 대한 보다 더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잡을 수 있다.
우리 모든 고민에 대한 해답을 경제학과 통계학에 찾을 수는 없지만, 이 지식의 기본을 어느 정도 소화하기만 하면, 우리에게 더 맞는 결정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의 결정을 잘 해내기 위해 필요한 정보만 알려주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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