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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예술 탐방 |
Weekly 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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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Art of Arous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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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루스 웨스트하이머 박사 (Dr. Ruth Westhei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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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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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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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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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 웨스트하이머 박사 (Dr. Ruth Westhei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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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스 웨스트마이어 박사는 미국의 저명한 성(性) 심리학자이다. 그녀는 많은 책의 저자이자 라디오, 텔레비전, 그리고 비디오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그녀는 Dr. Ruth's Guide to College Life를 매디슨 북스와 함께 출간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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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에로티즘의 요소
보는 즐거움
유혹
키스와 다른 전희
포옹
혼자와 그룹 쾌락
절정
▣ Short Summary
"선정적이고 너무나도 독특하며 영감적인 콜렉션이다...침대에서 읽을 수 있는 멋진 책이다." - PUBLISHERS WEEKLY
"교육적이며 오락적이다...편견 없는 새로운 세상을 탐닉할 때 루스 웨스트마이어 박사보다 적합한 안내자가 또 있을까?" - THE SAN FRANCISCO CHRONICLE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들러본 적이 언제였던가? 영국이나 파리의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가보면 각 방마다 가지각각 초상화, 풍경화, 추상화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처음에는 반 호기심으로 이방 저방 기웃거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저 그림이 이 그림 같고 나중에는 다 그냥 그림으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미술의 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한 작품의 화법, 내용, 당시 어떤 장르의 미술이 그 작품에 영향력을 발휘했는지, 화가의 특색 등등을 꼼꼼히 살펴보겠지만 일반인들은 그 정도까지 검토할 수 없다. 다양한 여인상과 남성상 그림들을 보며 과연 그림마다 그림 숨은 이야기들을 읽어낼 수 있는 사람들은 몇몇일까?
'에로틱한 예술 탐방하기'는 전세계적으로 120가지의 유명하고도 에로틱한 그림, 조각, 판화, 그리고 선화들을 모아 흥미롭게 설명한다.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티티안, 루벤스, 마네, 세잔느, 쉴레, 피카소, 샤갈 등 다양한 서양화 예술가들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 아프리카, 미국 인디언 조각과 도예술, 아라비아의 수채화, 일본의 판화, 힌두교의 사원 건축물까지 살펴보고 있다. 에로티즘을 주제로 한 각 예술품의 설명은 학술적인 면보다 오락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부담 없이 루스 웨스트하이머 박사가 알려주는 작품의 성 이야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에로티즘의 요소, 보는 즐거움, 유혹, 키스와 다른 전희, 포옹, 혼자와 그룹 쾌락, 그리고 절정의 테마를 정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면밀히 살펴본다. 다양한 칼라와 흑백 사진들이 가득하나 사진 저작권이 다소 복잡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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