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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사람들 |
Weekly 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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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aranormal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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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폴 체임버스 (Paul Camb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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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케쓸 앤드 코 (Cassell & 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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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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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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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심령적 현상
서문
제라르 크루아제(심리 정식 측정학)
말하는 몽구스 제프(폴터가이스트)
케네스 오드하르(예언자)
테드 시리오스(생각 사진학)
에밀리 사줴(도플갱어)
존 가들리(예지력)
앤필드의 유령(폴터가이스트)
심리적 현상
서문
세일럼 마녀 재판(집단 히스테리)
'필립'(인위적인 유령)
크리스틴 뷰켐프 외. (다중 인격 장애)
특수 능력(심리 자폐성 그리고 정신적 능력)
경련을 일으키던 광신자들(히스테리/심리 자기 암시)
세상을 연결해 주는 고리
서문
다니엘 더글러스 홈(물질계의 매개체)
로버트 몬로(유체 이탈 체험자)
호세 아리고(심령적 수술)
존 그랜트(사후 전기)
에마뉴엘 스웨덴볼그(종교적인 매개체)
폴락 쌍둥이(환생)
퍼시 포세트 중령(심령 매개체)
컬트 대표자들
서문
알레스터 크로울리(사탄니즘)
벤자민 크림(예수의 재림)
폭스 자매(강신설-降神設)
마담 블라보스키(신지학)
신비로운 사람들
서문
아놀드 파올(흡혈귀학)
프랭크 핸슨과 미네소타 얼음 사나이(비밀의 동물학)
앤드류 크로쎄(생명창조)
페트 부인, 베일리, 그리고 엔젤씨(자연 인간 발화)
종교적인 사람들
서문
베레니에 소니에르(비밀 사회)
마리아 드 제쉬(텔레포트)
생 테레즈 드 리지유외(신비의 치료)
코페르티노의 생 조세프(공중 부양)
사기 그리고 오해
서문
코팅글리의 요정(조작된 사진들)
아더 마첸(믿으려는 의지)
블랜번과 스미스(심령연구협회 속이기)
벤자민 배트허스트, 마르끼 듀페린, 그리고 에이바(역사적 오해)
카운트 세인트 제르망(스스로 창조한 이미지)
꼬맹 보몽(야생 이론가)
심령 조사자
서문
심령 연구 협회(전문적 연구소)
톰 레스브릿지(수맥 찾기)
헤리 후디니(회의론자와 폭로자)
헤리 프라이스(유령 사냥꾼)
▣ Short Summary
"유명한 자들, 별로 유명하지 못한 자들, 그리고 불가사의한 자들이 다 모였다!"
언제나 이상한 능력을 가졌다거나 신기한 사건들을 다룬 책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역사적으로도 언제나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사건이나 행동을 보여줬던 자들이 있었다. 3만년전의 동굴벽화를 살펴보면, 샤머니즘의 종교의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각 부족마다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치료사나 영혼들과 신령과 대화하는 족장이 있다고 그림들은 알려준다. 성경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예로 예수가 죽은 자를 살려내고 병든 자를 치료했다고 기록되어있다. 미래를 예견하든지, 물체를 정신력으로 들어올린다든지, 죽은 자와 대화한다든지 다양한 기록이 있다. 이렇게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듯한 사건들을 연출하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적개심과 두려움은 샀다. 신처럼 받들어지는 자들이 있었나하면 가차없이 잡혀 핍박받는 자들도 있었다. 과거에 교회의 눈치를 봐오던 과학자들이 더 이상 교회의 간섭을 중요시 여기지 않게 되자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들은 이제 실험대상이 되어 버렸다. 특별한 능력을 소지한 일종의 천재들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의 무지로 인한 편견과 오해를 경험했다. 저자는 이런 그들을 모아 그들이 일으킨 사건, 그들의 이야기, 근거 없는 소문 등을 다 다루고 있으며 과학계의 여러 학설도 함께 첨부해 객관적인 내용을 준비했다. 저자는 사람들이 그의 객관적인 글을 읽고 편견을 버렸으면 한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저자 폴 체임버스는 엽기, 유명, 악독, 그리고 장난스럽기까지한 괴짜들을 한 곳에 모아 소개했다. 영화 엑소시스트를 연상케하는 엔필드 폴터가이스트, 잭 더 리퍼만큼 명성이 자자했던 잭 더 스프링어 등 다양한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사진들이 책 중간에 흑백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각 인물마다 대략 6페이지 가량이다. 저자는 각 인물이 당시 사회에 미쳤던 영향, 당시 사람들의 대응책 등 여러 사회적인 요소, 과학적인 근거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기존의 사건 중심적인 책들과는 달리, 사건만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학계의 여러 관점까지 포함해 독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각 인물에 대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다음은 아마존의 한 독자 서평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논리적이며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1998년 7월 29일검토자: 영국의 찰스 캐리
비정상적인 것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기존의 도서들에 비해, 나는 이 책이 참 신선하다고 느꼈다. 이 책은 다른 비정상적인 자들에 관한 또 다른 목록이기보다는 신비감과 소문을 없앤 이야기들에 가깝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근거 없는
소문들을 모았다. 나는 평상시 이쪽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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