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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기 |
Weekly 12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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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Perfect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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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글렌 맥기 (Glenn McG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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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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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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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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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 맥기 (Glenn McG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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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 맥기는 펜실베이니아 대학 생체윤리학의 부교수이며 워튼 스쿨의 레오나드 연구소 건강 경제학의 특별 연구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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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유전자 테크놀로지의 풍경
2. 마술 답변? 유전자 치료에 거는 희망
3. 신인척? 유전자 조작에 대한 불안
4. 잘못된 신화 바로잡기
5. 가정과 공중 건강에 대한 유전자 접근법
6. 유전자 공학의 그다지 나쁘지 않은 죄
7. 에필로그: 인간복제의 문제점
▣ Short Summary
유전자 복제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하다. 생명은 신의 영역이라고 굳게 믿어왔는데 어느 순간 인간이 양을 복제하고 유전자를 복제하며 최근 들어 복제 인간 소동까지 일어났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그 동안 신비한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게놈, 유전자, 그리고 생명의 영역까지 들어서게 된 것이다. 새로운 과학의 발전으로 이제껏 불치병 또는 회복 확률이 불분명하던 병의 치료에 한 걸음 다가서는 희망을 맛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인간의 호기심이 끝이 없고 과학이 거듭 발전하면서 유전자 조작, 복제, 그리고 심지어 인간 복제의 문제까지 다가섰다. 우리 사회는 태어날 아기이 유전자 조작과 인간복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 도덕적인 문제, 인간의 존엄성 등을 고려하여 아직까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책은 어느 저명한 철학자가 도덕적으로 옳고 그르네 논쟁을 떠나 현재 나와있는 유전자 관련 자료를 일반대상 독자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하였다. 유전자 조작문제에 있어서 예비부모들이 특히 관심 갖고 있다. 태어날 아기에 대해 기대감과 사랑, 그리고 큰 희망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 아기의 안전만큼 욕심나는 것이 없을 것이다. 부모의 사랑이란 아이가 손가락이 모자라도, 얼굴에 흠집이 있더라도, 귀가 크거나 시도 때도 없이 빽빽 소리질러대도, 자신들의 아기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로써 아이를 위해 최고를 선택할 수 있다면 그 또한 부모의 욕심이다. 저자는 유전자 조작에 대해 관심 갖고 있는 이들에게 지금까지 나온 조사결과 및 유전자 조작의 옳고 그름에 대해 면밀히 살펴본다.
"부모들에게 더 많은 권리가 주워지고있다...'완벽한 아기'는 유전자 논쟁을 면밀히 살펴본다." - The Washington Times
"생과 사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디에서 유용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다." - Ventura Star
"이 책은 BRCA-1 유전자 실험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바꿔놨다. 임신한 부모들에게 비타민처럼 유용한 도움이 되어주었다. 유전자 연구의 역사 부분도 흥미로웠다..." -아마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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