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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추적자: 200년 간의 세계 모험과 발견 |
Weekly 1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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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Plant Hun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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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비 머스그레이브 외 (Toby Musgrave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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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케쓸 앤드 코 (Cassell & 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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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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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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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머스그레이브 외 (Toby Musgrave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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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머스그레이브는 정원에 역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는 원예가이다. 그와 크리스 가드너, 동료 원예가이자 농원가는 정원과 조경 디자인 및 복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드너 머스크레이브사의 파트너들이다. 그들은 영국 콘월지방 패드스토 지역의 릭 스타인 소유인 호텔 정원을 디자인했으며 최근에 콘월지방 힐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토비의 형제 윌 역시 같은 회사에 일하고 있다. 그는 고고학자이자 역사가이며, 조경과 정원 고고학이 전문이다. 세 저자 모두 이 책을 위해 그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크리스 가드너는 사우스앤드에서 일하고 지내며, 윌과 토비 머스그레이브는 브리스톨에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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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저자의 감사
서문
1. 시도와 확장: 조세프 뱅크스 경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우리를 향해: 프란시스 매슨
3. 야성적인 만남: 데이비드 더글라스
4. 세상의 꼭데기에서: 조세프 달튼 후커 경
5. 성공은 용감한 자들의 것이다: 로버트 포츈
6. 화원을 가꾸는 형제: 롭스와 비취 다이너스티
7. 중국 퍼즐: 어네스트 윌슨
8. 화목(花木)의 숲: 조지 포레스트
9. 파란색 양귀비의 왕국: 프랭크 킹돈-워드
▣ Short Summary
"미지의 세계에 깊숙이 모험하여 발굴해낸 외래 식물들.
그리고 놀라운 의지를 보인 10명의 사내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세상에 새롭고 그 동안 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위해 미지의 세계 깊숙이 탐험한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들어간 이들은 목숨의 위협과 각종 힘겨운 고난을 극복하고 서양 원예사의 흐름을 뒤바꾼 각가지 다양한 식물 종자를 캐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원예 및 정원 역사 전문가들이다. 18세기의 모험가들부터 마지막 식물 추적자인 프랭크 킹돈-워드의 모험을 다시 살펴본다. 영국의 캡틴 쿡과 조세프 뱅크스 경과 함께 남아메리카, 뉴질랜드, 그리고 호주로 표류도 해보고, 북아메리카에서 신종 200가지를 발견한 데이비드 더글라스와 함께 9,000 마일 가량 걸어도 보고, 로브 형제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남아메리카, 그리고 동양 아시아를 탐험해 보기도 한다. 조세프 후커와 함께 너무나도 유명한 화목(花木)을 찾기 위해 히말라야 산맥도 타보고 로버트 포츈과 함께 중국 황실로부터 금보다 귀하고 소중하게 다뤄졌던 찻잎을 밀수해보기도 한다.
대영제국이 세상에 강대국으로 나서기 이전과 이후의 세월들은 과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빨리 흘러갔었다. 세계 각 곳의 여행 끝에 모험가들이 가져온 각종 토산품과 이야기들, 다른 세상의 모습, 꿈도 꾸지 못하던 부와 신기한 물품들은 영국을 문화 교류의 중심지에 세웠다. 미지의 세계에 엄청나 부와 스릴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끝에 모험가들이 출항하였고 그로 인해 각종 항료, 금, 음식, 그리고 식물이 발견되었다. 영국의 직영 원예 협회들은 자금을 마련하여 모험가들을 출항 시켰고 그 대가로 세계의 희귀한 식물들, 씨앗, 그리고 음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학술적인 관심이기도 했지만, 식물들을 키워 그 열매나 잎사귀를 재배하여 돈을 벌 목적으로 그런 시찰단을 파견하였다.
식물 추적자들의 이야기는 용감하고 투철한 자기 직업 의식을 가지고 있는 용감한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이 채집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기록을 남겼으며, 분류한 식물들은 모두 신종들이었고 유럽에서 볼 수 없던 희귀종들이었다. 오늘날 꽃집이나 정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만인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백합꽃, 난초, 화목(花木), 전나무, 그리고 침엽수 같은 식물들이 과거 그들의 노력이 없었으면 볼 수 없었을
희귀종들이다. 각종 흑백과 컬러 사진, 지도, 그 당시 그들이 기록으로 남겼던 그림들과 편지들이 이 책의 묘미를 북돋는다.
"모두가 즐거워할 책이다." - The Times
"아름다운 책이며 스릴 만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 팀 스미트, The Lost Gardens of Heligan의 저자
"재미있는 도서이다." - Gardening Wh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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