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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꿔버린 12명의 그리스인과 로마인 |
Weekly 13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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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welve Greeks & Romans Who Changed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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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칼 J. 리처드 (Carl J. Ric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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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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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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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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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J. 리처드 (Carl J. Ric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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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J. 리처드는 라파엣의 루이지애너 대학 역사학과 교수이며, The Founders and Classics: Greece, Rome, and the American Enlightenment의 저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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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
서문
1. 호머: 서양 문학의 창시자
2. 탈레스: 서양 과학의 창시자
3. 테미스토클레스: 그리스 문화의 수호자
4. 페리클레스: 민주주의 개혁가
5. 플라톤: 서양 철학의 창시자
6. 알렉산더 대왕: 그리스 문화의 전달자
7.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로마 제국의 수호자
8. 줄리어스 시저: 로마제국의 파괴자
9. 키케로: 정치가, 철학가, 그리고 공화당 희생자
10. 아우구스투스: 로마 제국의 창시자
11. 다소의 바울: 기독교 전도자
12. 어거스틴: 기독교 신학자
▣ Short Summary
"놀라운 작품이다. 어마어마한 정보와 지혜, 그리고 유머를 선보이고 있다. The Founders and the Classics의 저자가 또 다른 명저를 선보이고 있다." - 수잔 포드 윌크샤이어, 밴더빌트 대학
영국의 한 시인, 퍼시 쉘리는 언젠가 "우리 모두는 그리스인이다"라고 적은 적이 있다. 서양사를 논할 때 그리스와 로마 문화를 제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는 서양문화의 각종, 시, 드리마, 산문체, 예술, 그리고 건축에 엄연히 드러난다. 그리스문화가 서양문화의 중심이라면, 로마제국의 영향은 그리스 문화보다 더 큰 영향을 초래했다고 볼 수 있다. 로마제국은 그리스문화만큼 창의적이지는 못했으나, 로마인들의 통치, 기술, 법, 그리고 그리스문화를 보다 대중화한 실용 정신이 돋보인다. 로마제국의 개인주의적인 그리스 문화에 반발심이 없었다면 오늘 날 그리스문화가 전해져 오지 못했을 것이다. 서양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위인들. 저자 칼 J. 리처드는 서양문화를 빛낸 12명의 위인들과 그들의 세계를 되살렸다. 말주변이 뛰어난 호머, 날카로운 통찰력의 페리클레스, 불같은 알렉산더, 이상주의자 플라톤, 큰 야망의 시저, 헌신적인 바울, 열정적인 어거스틴 등의 이야기가 되살아나 독자들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저자는 간단명료하지만 꼼꼼하게 이들의 세계와 그들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다음은 12명중 몇몇의 이야기 일부이다.
1. 호머: 서양 문학의 창시자
전설에 의하면 서양 문학의 창시자이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던 문장가 호머는 기오섬에 살았던 장님 시인이다. 호머의 서사시들은 그리스와 로마 시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 드라마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그리스 드라마는 오늘날 각종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그리고 각종 엔터테인먼트에 그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2. 탈레스: 서양 과학의 창시자
밀레도의 탈레스야말로 세상을 지배하는 우주학의 법칙을 처음 발견한 인물이다. 그와 그의 그리스 동료들은 실수도 많았지만, 뛰어난 과학적 발견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과학의 큰 영향을 초래했다. 그들의 억측과 실수 역시, 훗날 과학자들에게 교훈이 되었으며 그들로 인해 과학의 문제점, 물질의 구성, 변화의 원리, 행성의 움직임, 재생, 그리고 유전 등에 대해 많을 것을 배우게 되었다...
3. 테미스토클레스: 그리스 문화의 수호자
테미스토클레스는 민주주의 아테네의 지도자로써 페르시아 전쟁동안 그리스를 수호한 인물이다. 테미스토클레스는 아테네인들을 설득하여 은으로 만든 함대를 편성하게 하였고, 지방자치지구들을 설득하여 그리스를 수호하게 하였으며, 그의 교묘한 설득력으로 인해 아테네 인들이 살라미에서 전투를 벌여 승리할 수 있었다. 만약 이 전투에서 페르시아가 승전했다면, 오늘날 그리스문화는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4. 페리클레스: 민주주의 개혁가
페리클레스의 리더십아래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대성황기를 맞이했다. 아테네가 진정한 민주주의가 된 시점이 페리클레스의 리더십아래였다. 일반 시민들에게 권력이 주어진 것이다. 아테네는 에게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고 페르시아의 침입을 견제했다. 페리클레스의 아테네는 오늘날까지 세계의 탄복을 자아내는 예술과 건축,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그리고 가장 유명하던 철학가들과 첫 역사가들을 배출했다. "아테네의 전성기는 비록 80년 미만이었고, 아테네의 남성시민은 5만 명도 못 미쳤으나, 이 소수는 나라 크기와 분야를 떠나 그 누구도 성취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해내고 말았다." - 고전학자 C.E. 로빈슨
8. 줄리어스 시저: 로마제국의 파괴자
줄리어스 시저야말로 흔들리는 로마제국을 독재의 구렁텅이로 밀어버린 장본인이다. 로마제국을 위해 골을 정복한 시저는 폼페이와의 대립 끝에 로마를 독재체계로 바꿨다. 비록 시저는 능력있는 독재자였으나 그의 자만심과 야망이 그의 암살을 초래하였고 그후 로마 제국은 아우구스투스가 황제자리로 계승하기 전까지는 카오스상태에 빠지게 된다.
9. 키케로: 정치가, 철학가, 그리고 공화당 희생자
고대문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아마도 로마의 정치가, 웅변가, 수필가, 그리고 철학자 키케로이다. 공화당의 희생자였고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웅변가로 기록된 그는 서양 정치가들의 영웅 역할을 해왔다. 민중의 통치권과 법칙 등에 대한 그의 뛰어난 연설과 글들은 서양문명의 정치 이론의 핵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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