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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타는 방법 |
Weekly 1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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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ow to Win the Nobel Pr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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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 마이클 비숍 (J. Michael Bi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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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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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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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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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마이클 비숍 (J. Michael Bi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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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마이클 비숍 M.D.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총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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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전화
2. 우연한 과학자
3. 사람과 전염병
4. 암이란 검은 상자를 열며
5. 모순된 불화
▣ Short Summary
J. 마이클 비숍은 과학자도 '지극히 인간적이다'라는 것을 이 책에 부각시켰다. 이 책은 인간을 위협하는 각종 전염병 및 암의 해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이 어떻게 노력해 왔으며 오늘 날 과학이 극복해야하는 문제 및 과학의 미래를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은 과학자 및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야 한다. 심지어 노벨상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말이다!" - 부르스 앨버츠, 국립 과학 아카데미 총장
1989년 마이클 비숍과 해롤드 바무스는 일반 유전자가 특정 환경 속에서 암을 유발한다는 발견을 함으로써 물리학과 의학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여 받았다. 이 책은 마이클 비숍이 그와 해롤드 바무스가 그들의 연구 내용 및 발견하게된 과정 등을 되새겨 봄으로써 뛰어난 과학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을 끊임없이 괴롭혀온 질병과 의학역사 그리고 암에 대한 연구를 다시 살펴본다.
이 책은 마이클 비숍의 이야기, 즉 젊은 인도주의자에서 상극의 의대생, 우연한 기회에 미생물학자 그리고 그 후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연구학자의 길을 돌아본다. 비숍은 미생물 헌터들의 박진감 있는 이야기 및 검은 죽음, 콜레라, 매독, 결핵, 말라리아, 천연두, 에이즈 등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세균에 대해 설명하고 과학자들이 이런 균들을 대적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비숍은 과학의 문외한들에게 암의 분자 기반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오늘 날 이슈화되고 있는 간세포 연구, 진화론과 과학의 남용 등에 대해서 짚고 넘어간다. 이 책은 노벨상까지 받은 뛰어난 과학자의 눈을 통해 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볼 기회를 마련한다.
제목과 달리 이 책은 노벨상을 타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다만 소박한 꿈을 꾸던 한 젊은이가 과학자의 길에 걸으며 배운 점 등을 이야기해 과학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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