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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말하다: 이슬라엘인의 로비활동 |
Weekly 1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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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y Dare To Speak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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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폴 핀들리 (Paul Find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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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렌스 힐 (Lawrence Hill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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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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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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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핀들리 (Paul Find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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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핀들리(Paul Findley)는 22년간 일리노이주 하원의원을 지냈다. 현재 HMEC (미 국회 중동지역위원회) 회원이며, 국제정치에 대한 강의를 한다. 그는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의 고위급 공무원들과 친분관계가 있어, 이들 지역을 자주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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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해방됨과 연루됨
2. 언덕의 황제
3. 고요함을 잠재우는 작은 목소리
4. 신중한 조직이 신중함에 실패하다
5. 로비와 타원형의 사무실
6. 연방과 국방부의 방위벽을 꿰뚫다
7. 급습에 대한 급습
8. 학문의 자유를 부패시키다
9. 메시아로 향하는 길을 닦다
10. 모든 유대인이 선을 넘는 건 아니다
11. 대참사의 씨앗을 뿌리다
12. 이스라엘의 값어치는 얼마인가?
▣ Short Summary
AIPAC (주미 이스라엘 공보 위원회)는 미국의 정치, 외교와 국가기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다. 특히 최근들어 그 영향력이 더 커졌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로비활동이 어떻게 미국의 주요 외교정책을 좌지우지하는지, 또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상원, 하원의원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세심한 정보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폭로하고 있다. 그는 국회와 상원위원회를 장악하고 있는 AIPAC 전문가들과, 그들이 대학교수들과 언론에 가하는 부당한 압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은 1985년 첫출간 이후, 3번에 걸쳐 새롭게 재출간되었으며, 이번 2003년도 책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및 조지아주 출신 연방하원의원 씬티아 맥키니, 상원의원 로버트 비어드, 아랍계 미국인 지아드 아살리 박사, 랍비 마이클 러너, 언론인 찰리 리즈 등의 새로운 증언들을 추가하여 최근의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외교정책을 결정함에 있어서 정치가들 간의 공개적인 토론과 분석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이 원인을 AIPAC로 돌린다. 특히 미국의 무조건적인 이스라엘 지원정책과 9·11 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불고있는 반미감정 사이에 상관관계를 새롭게 지적하는 것이 흥미롭다.
"솔직하고 타당하다" -워싱턴 포스트"국가기관과 복지에 대한 자유토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해주는 성실한 노력"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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