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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소와 황금 거위 |
Weekly 1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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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acred Cows and Golden Gee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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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C. 레이 그릭, MD & 진 스윙글 그릭, DVM (C. Ray Greek & Jean Swi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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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컨티늄 북스 (Contin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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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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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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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레이 그릭, MD & 진 스윙글 그릭, DVM (C. Ray Greek & Jean Swi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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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레이 그릭, MD은 마취전문의이자 미국 생체실습 반대 협회 과학 고문이다. 진 스윙글 그릭, DVM과 함께 의학 발전을 위한 미국인 협회와 유럽인 협회를 창설하였다. <의심스러운 과학>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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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추천사: 제인 구달 박사
1. 들어가는 말
2. 이 모든 것의 시작
3. 어리석은 법률 제정
4. 동물실험을 거친 약품의 "어설픈 환상"
5. 백색 가운의 행복
6. 대안책
7. 새로운 의약품은 어디서 나오는가
8. 암과 현대의 전염병
9. 심장 혈관과 관련한 질병
10. 에이즈와 체면 깎인 과학
11. 동물장기 기증자
12. 행동을 취하다
▣ Short Summary
"동물실험을 통한 인간의 쓰라린 경험을 폭로한다. 제인 구달이 추천사를 썼다."
"레이와 진 부부는 살아있는 동물을 의학실험에 이용하는 일이 얼마나 비윤리적인지를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이것은 다만 동물이 고통받기 때문이 아니라, 과학이 그 자체로 불완전하고 결점 투성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제인 구달"
"그릭 부부는 각각 의사와 수의사로서 수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의학계의 민감한 이슈를 과학적으로 입증해냈다. 그 민감한 이슈란 바로 동물실험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먹고 오래 살자>의 저자, 닐 버나드 의학박사"
의약품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사시간의 화제거리는 아니다. 하지만, 의사와 수의사 부부인 두 저자에게는 그랬다. 이들의 대화는 1980년대 그들의 저녁식탁에서 시작되었다. 둘 다 이 분야의 전문가였지만, 한 명은 의사였고, 다른 한명은 수의사였다. 이들 부부의 환자, 즉, 각각 동물과 사람인 환자가 똑같은 증세를 보였을 때, 토론은 더욱 열기를 띄었다. 왜냐하면, 똑같은 증세를 보이는 동물과 사람에게 내려지는 처방과 치료법이 자주 달랐기 때문이다. '수의사 대 의사'라는 상충된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서, 그들은 서로 우기고 싸웠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교과서를 뒤졌다. 많은 연구 끝에 둘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린 둘 다 옳다." 저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들이 의사가 되기 위해 배웠던 것은 모든 동물은 인간과 똑같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의학발전을 위한 동물실험은 신성 불가침의 영역, 즉 '성스러운 소(Sacred Cow: 정치적 의미)'였기 때문이다. 의학분야에서 동물실험은 인간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 저자는 그것이 인간의 과오이자, 과학의 허점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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