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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루즈벨트 |
Weekly 1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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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oosevelt the Explor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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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H. 폴 제퍼스 (H. Paul Jeff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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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테일러 트레이드 (Taylor Trad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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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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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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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폴 제퍼스 (H. Paul Jeff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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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폴 제퍼스는 The Bully Pulpit, Commissioner Roosevelt, Colonel Roosevelt, 그리고 Theodore Roosevelt, Jr.의 저자이다. 그는 뉴욕 시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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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좋은 것
1장. 위험이 가득한 삶
1. 호기심 많던 티디
2. 동쪽에서 온 녀석
3. 대니, 데이비, 그리고 테디
4. 큰사슴처럼 힘이 세다
2장. 후세를 위해
5. 수영을 배우기 위해서 물에 들어가야 한다
6. 전 아지트
7. 테디라는 곰
3장. 아프리카 만세
8. "사자의 건강을 위해!"
9. 배장기 위의 사나이
10. 카피티의 사자
11. 나는 코뿔소의 생각을 읽울 수 없다
12. 마사이의 땅
13. 서스트를 건너며
14. 카메라와 엽기 총을 들고
15. 동물들중 가장 흥미로운 동물
16. 나일강 북쪽의 포 이야기
17. 카하르툼에서의 재회
4장. 다시 소년이 되다
18. 단지 미룰 뿐이다
19. 앞으로의 힘든 여행
20. "나는 근사해!"
21. 모든 것이 평화롭던 시절
22. 옥스퍼드의 프랑스 시편
23. 매우 중요한 강
24. 정글에서의 살인
25. 스페인에서의 결혼식
에필로그
▣ Short Summary
테디 루즈벨트(1858-1919) 전미대통령 만큼 자연과 야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대통령이 또 없을 것이다. 또한 테디 루즈벨트만큼 자신의 모험들에 대해 기록을 남겼던 대통령도 또 없을 것이다. 테디 루즈벨트는 African Game Trails, Through the Brazilian Wilderness, 그리고 그의 수많은 편지들을 통해 자신의 모험, 자연주의자 시각 등을 표현해왔다. 이 책은 지구의 가장 힘든 지형들을 여행했던 테디 루즈벨트의 모험, 그의 사랑, 그의 삶을 담았다.
테디 루즈벨트는 14살에 이집트에서 100종류가 넘는 새를 수집했고, 미국 다코타 지역에서 곰과 토끼 사냥을 즐겼으며, 미국의 첫 번째 보존주의 클럽인 분과 크로켓 클럽(Boone and Crockett Club)을 창립하고, 테디 베어 곰돌이가 생겨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대통령으로써 정치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으나 끝까지 굴하지 않고 야생 동물들이 자연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립 공원, 늪 등을 지정하여 미국의 자연보호에 앞장섰다. 이 책은 어렸을 적의 테디, 맘바사에서 인도양, 이집트의 카하르툼까지 아프리카의 여행, 미국 대통령으로 두 임기, 1913-1914 위험이 도사리던 남아메리카의 두려움의 강(950마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마존 강의 일부. 훗날 리오 루즈벨트로 개명) 여정 등을 담고 있다. 그의 여행은 각종 사건이 많았다. 한 사람이 익사했었고 어떤 사람은 살해당했으며, 살인자는 도망치다가 미쳐버리기까지 했다. 루즈벨트와 그의 일행들은 정글열병에 시달리기도 했고 이질, 부패한 다리, 패혈증, 말라리아 등 겪어보지 않았던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고생하였다.
흔히들 테디 루즈벨트를 미국의 대통령이자 제국을 건설하고 일으킨 도시 신사로 보고 있지만 그것은 테디 루즈벨트의 일부일 뿐이다.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루즈벨트의 모습을 낱낱이 보고하며 독자들에게 흥미와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36장의 만화, 흑백사진, 그리고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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