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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혼: 한 세기를 바꾼 6인 |
Weekly 1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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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reat Souls: Six Who Changed a Cent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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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에익만 (David Ai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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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만 앤드 리틀필드 (Rowman & Little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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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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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6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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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에익만 (David Ai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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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에익만은 전직 타임지 수석 특파원이자 6권의 저자이다. 그는 NBC, MSNBC, CNN, 그리고 C-SPAN과 같은 방송사에 자주 출연하여 시사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과 워싱턴 대학에서 공부하였고 러시아와 중국 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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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장. 빌리 그래함 - 구원
2장. 넬슨 만델라 - 용서
3장.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진실
4장. 테레사 수녀 - 연민
5장. 성 파울로 2세 - 존엄
6장. 엘리 비젤 - 기억
▣ Short Summary
전직 타임지 수석 특파원인 저자 데이비드 에익만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남다른 경험을 하곤 했다. 모든 특파원들은 역사의 한순간을 포착하고 직접 경험하는 것 자체를 크나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에익만 역시 중동의 전쟁, 공산주의의 몰락, 북경의 대학살, 걸프전쟁, 등 다양한 목격 및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한다. 특파원으로써 그는 일반인들보다 한 걸음 앞서서 역사의 흐름을 보고 경험하며, 깨달은바가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참으로 놀라운 존재이며 시대별로 한 명 또는 여러 명이 흐름 위에서 상황을 역전시키거나 흐름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경우를 목격했었다. 그가 만나본 수많은 사람들 중 역사의 흐름 위에 서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 용감한 사람들 중 가장 기억에 남던 테레사 수녀, 빌리 그래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그리고 엘리 비젤을 이 책에 실었다. 에익만은 위의 사람들에 이야기에 넬슨 만델라와 성 파울로 2세가 빠질 수 없어 그들도 함께 포함하였다.
위의 여섯 명은 서로 다른 종교와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한가지에 동의한다. 이는 즉,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외형적으로 크게 정치, 종교, 인종, 문화, 언어, 시대 등에 나눠져 분열되어 있지만, 6가지 원칙 앞에서는 모든 외형적인 요소들을 떠나 한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선행의 법칙, 가족에 대한 책임, 정의의 법칙, 믿음과 진실, 자비와 관대의 법칙 앞에서는 만인은 한마음이다. 이 책은 이 여섯 가지 법칙을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6인의 이야기이다. 이중 테레사 수녀, 넬슨 만델라,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그리고 엘리 비젤은 노벨상까지 받은 이들이다. 빌리 그래함 그리고 성 파울로 2세의 업적은 노벨상으로 장식해도 소용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고 훌륭했다. 그렇다고 이 6명이 완벽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들은 믿는 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얻은 사람들이다. 저자는 위의 6명이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듯이 독자들도 감동시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에익만은 인물 선정도 인물 선정이지만 흥미롭고 신빙성 있는 전기를 써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위대한 영혼은 종교를 믿고 믿지 않고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읽고 깨닫는 바가 많을 책이다." - Weekly Standard
"이 책에 명시된 6명중 1명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을 경우 저자가 쓴 내용을 읽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른다..." - Books & Culture
"위대한 영혼은 훌륭한 책이다. 고된 노력을 하는 일반사람들이 수많은 역경을 딛고 세상을 좋게 이끌어 가는 것을 보여준다." - San Antonio Express
"위대한 영혼은 6명의 감탄 어린 삶을 훌륭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영웅들은 다 어디로 갔나?'의 질문을 너무나도 잘 답변해 준다. 바로 우리 앞에 있다는 사실." - Lexington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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