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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
Weekly 1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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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verything,s Rela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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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니 로스만 (Tony Roth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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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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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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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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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로스만 (Tony Roth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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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로스만은 물리학자이자 작가이다. 그는 인정받는 과학도서 7권의 작가이자 Scientific American 그리고 Discover 출판물을 비롯해 저명한 과학잡지 등에 자주 기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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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과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과학의 역사는 마치 모든 것이 반듯한 듯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는 듯한 인상이 남긴다. 연대별로 발명자 별로 과학적 업적만 살펴봐도 과학의 거듭되는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학문 중에 하나인 과학은 오늘날의 발전이 있기까지 수많은 뒷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독자들 중 반세기전 전자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하인리히 헤르츠가 아닌 40여 년 전 한 미국의 젊은 발명가 헨리 영이었다는 사실을 과연 몇몇이 알까? 또한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처음 발명한 사람이 아니며 에디슨은 다만 당시 가장 실용적인 전구를 개발해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가 몇몇일까? 한국인은 많이 알고 있지만 외국에서 요한네스 구텐버그 이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인쇄술이 발달했다는 사실을 과연 몇이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과학의 위대한 발명들과 그에 대한 잘못된 상식, 뒷이야기 등을 살펴보며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이야기한다.저자는 교과서나 일반 과학도서들은 진실의 일부분만 가르칠 뿐 사실을 가르치진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과학적 상식을 바로잡아주며 거장들의 어깨 넘어 엿볼 기회도 마련한다. 저자는 학교에서 배운 과학 상식을 잊어버리라고 과감히 주장한다. 과학의 역사는 수많은 실수와 오해로 장식되어 있고 나르시시즘과 국가주의로 물들어 사실이 은폐되고 가려졌다고 한다. 역사는 천재 과학자들로 가득했지만 그들 스스로의 게으름으로 인해 기회주의자들에게 영광을 뺏긴 경우도 허다하다고 전한다. 이 책은 과학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되새겨보며 가려진 진실을 파헤친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이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무선 조종 수뢰의 발명과 여배우 헤디 르마르 역할은?
*전자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하인리히 헤르츠가 아닌 미국의 헨리 영이었다?
*전구를 처음 개발한 사람이 토마스 에디슨이 아니다?
*해왕성을 발견한 사람은 정말 누구인가?
*사무엘 모르스는 전신기 개발의 영광을 혼자 다 독차지했다?
*누가 처음으로 스팀 엔진을 개발했을까?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의 발명가로 영광을 독차지하려고 했을 때 600가지 넘는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고 한다. 전화기는 누구의 발명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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