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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 역사의 유명한 저격사건 |
Weekly 1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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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n the Crossh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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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티븐 J. 스피그네시 (Stephen J. Spigne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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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 페이지 북스 (New Pag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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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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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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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J. 스피그네시 (Stephen J. Spigne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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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J. 스피그네스는 30권이 넘는 책들의 저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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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유명한 자들의 말로를 보라!
1. 토마스 아 베케트
3. 줄리어스 시져
4. 지미 카터
5. 피델 카스트로
6. 쟈크 시라크
7. 윈스턴 처칠
8. 글라우디오
9. 빌 클린턴
13. 샤를르 드골
17. 프란츠 페르디난드 대공
18. 래리 플린트
19. 제너랄 포드
21. 인디라 간디
22. 모한다스 간디
28. 아돌프 히틀러
32. 제시 잭슨 목사
37. JFK
38. 로버트 F. 케네디
29. 마틴 루터 킹 주니어
40. 블라디미르 레닌
41. 존 레논
42. 아브라헴 링컨
44. 말콤 X
45. 쟝-폴 마라
54. 리차드 닉슨
56. 성 바울로 2세
59. 라스퓨틴
60. 로널드 레이건
62. 프랑클린 델라노 루즈벨트
63. 테오도르 루즈벨트
71. 레온 트로트스키
72. 해리 S. 트루만
73. 지아니 베르사체
75. 앤디 워홀
후기: 계획된 죽음
부록: 무기 선택
저자에 대해
▣ Short Summary
역사책을 피면 유명한 사람들의 저격 사건들이 수두룩하다. 미국의 대통령 대부분은 저격 또는 피살당해 생을 마감했고, 그 외 수많은 유명인사들 역시 제3자 손에 의해 다치거나 피살당했다. 이들이 피살당한 이유는 정치적인 사유에서 황당 무계한 사유까지 다양하다. 로날드 레이건 저격수는 여배우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대통령을 저격했다고 한다. 레베카 쉐이퍼의 저격수는 그녀와 사랑에 빠져서 였고, 백악관에 총기를 난사한 프란시스코 듀란은 빌 클린턴이 외계인의 앞잡이이며 자신은 그것을 해결하려고 했다고 우겼다. 저격용 또는 살해 도구도 다양하다. 권총과 소총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간혹 가다가 창의적으로 시간 폭탄, 부탄 폭탄, 수류탄, 얼음 도끼, 독버섯, 독바늘, 칼, 심지어 카메라 3발 받침대까지 다양하다.
유명한 사람이 죽기 일보 직전 병원에 실려 가면 담당의사들은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평소 보다 2배나 더 힘쓴다. JFK가 총격 당했을 때 그의 두개골 일부는 분실됐고 그의 뇌는 피범벅이었다고 한다. 보통 의사들은 이런 사람을 보면 즉사했다고 판정을 내릴텐데, JFK의 경우 절개수술, 수분, 혈액, 및 스테로이드 공급 등 20분간 더 시도했었으며 인디라 간디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그녀 역시 즉사 판정을 받았어야만 하는데 그녀의 경우 몸에 박힌 16에서 20개의 총알을 빼낸 후 각종 혈액원에게 그녀의 혈액타입을 요청했었다고 한다.이 책은 역사의 스릴 있던 순간을 마치 사건 일지처럼 독특한 시점으로 되돌아본다. 유명한 사람일수록 저격이 성공할 경우 큰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인 변화가 동원되었는데 이 책 역시 유명한 사람의 죽음마다 이런 변동들을 짧게 설명하고 있다. 평상시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를 저격이라는 주제로 다시 설명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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