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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본성 |
Weekly 1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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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Beast Wit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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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닐 보이드 (Neil Bo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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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레이스톤 북스 (Greyston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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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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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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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 보이드 (Neil Bo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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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캐나다 브리티시주의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의 범죄학 교수이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로스쿨에서 법을 전공한 그는 이 책 외에도 범죄와 관련하여 5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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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남자는 뭐가 문제인가
2. 남성 폭력성의 진화
3. 남녀의 성적인 차이와 정치적 결론
4. 선천성
5. 테스토스테론의 결합
6. 환경 문제
7. 야수를 잠재우다
▣ Short Summary
몇 해 전, 어느 도시 한 가정의 저녁 식탁에서 꼬마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경찰이 학교에 와서 학생들에게 "낯선사람"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했다. 아이의 엄마, 아빠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한 어린 소녀가 도시락을 옆에 둔 채 도랑에서 죽은 시체로 발견된 일이 있었던 것이다. "낯선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아이의 아버지가 화제의 분위기를 가볍게 이끌며,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이는 매우 심각하게 대답했다. "낯선사람은 주로 남자잖아요."
-오드리 토마스의 "자연의 역사" 중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폭력 범죄의 90%가 남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왜일까?이를 환경탓으로 돌려야할까, 아니면 생물학적인 부분에서 근본원인을 찾아야할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은 없을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에서 범죄학을 가르치고 있는 닐 보이드가 '남자는 왜 폭력적인가'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풍부한 지적경험과 사려깊은 관찰력으로 흥미롭게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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