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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코끼리의 땅 |
Weekly 1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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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Land of War Eleph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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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매튜 윌슨 (Mathew Wi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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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인디펜던트 퍼블리셔즈 (I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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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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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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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윌슨 (Mathew Wi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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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윌슨은 영국 샌드허스트육군사관학교를 나와 28년간 영국군 장교로 복역하면서, 사이프러스, 보르네오, 아덴, 예멘의 국경 및 북아일랜드와 포클랜드 아일랜드에서 근무하였다.
3차례 훈장을 받았으며, 준장으로 전역하였다. 케냐와 인도에서 생태관광을 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강의와 집필에 몰두하였다. 세계 오지를 돌아다니며 얻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고 책을 쓰는 그는 현재 버몬트에서 작은 농장을 경영하며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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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아프가니스탄
인더스와 옥서스 사이
메세드로 가는 길
2. 파키스탄
결혼시즌
분단을 넘어
3. 인도
새벽녘의 교감
금빛의 삼각형
모든 것이 붉은 색이 될 때
잔시(Jhansi)라 불리는 장소
괄리어 로드
전신거울과 비어있는 그네
고아의 해변가
새로운 수완가
4. 꿈과 현실
나가다. 인도의 환상
군상(전투코끼리). 짧은 밤에 대한 두려움
▣ Short Summary
지리적 특성과 역사상의 이유로 일찍이 "전투코끼리의 땅"이라 불리우던 중아시아 대륙(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한 편의 여행서, 혹은 역사서, 또는 한 편의 개인 모험담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영국군 장교로서 28년 간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복역하였다. 특히, 이 책은 근래 들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아시아 대륙, 즉,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서의 모험과 경험을 쓰고 있는데, 저자가 영국군 장교로서 처음 발령을 받아 근무했던 1960년대의 이야기와, 이후 1984년과 1996년 여행자로서 또다시 방문한 경험을 모두 다루고 있어 이들 지역의 근대 역사도 배울 수 있다.
저자의 모험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무법항해에서부터 시작하여, 위험한 산행, 다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무장한 국경수비대를 뚫고 파키스탄으로 향하던 경험, 1857년 영국에 저항하다 전사한 인도의 잔다르크 라니 어브 잔시의 발자취를 따라간 여행 등을 포함한다. 퇴역한 이후에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태관광을 즐기고, 여행에 대한 강연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국적이고 신비한, 그리고 종종 오해되고 있는 지역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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