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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실험 |
Weekly 1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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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ackyard Ballis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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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리엄 거스텔 (William Gurst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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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시카고 리뷰 프레스 (Chicago Review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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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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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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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거스텔 (William Gurst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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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거스텔은 20여 년 간 재미있는 과학 실험들을 실험해온 전문 엔지니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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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다
2. 감자 대포
3. 뒤 베란다 로켓탄
-종이 성냥 로켓
-수력 펌프 로켓
-기체 미사일
4. 신시내티 화염 연
5. 그리스 화염과 쇠뇌(옛날 군대에서 창, 화살, 큰돌 등을 발사할 때 쓴 무기)6. 테니스 공 박격포
7. 투수
8. 뉴튼의 폭죽
9. 드라이 클린 비닐 풍선
10. 칼바이드 대포
11. 탄도 추
▣ Short Summary
"만약 두 개의 감자 칩을 관 모양으로 테이프로 붙이고 에너지 원천, 테니스 공, 그리고 성냥을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
요즘 청소년들은 텔레비전, 컴퓨터, 학원, 학교, 오락실 등에 푹 빠져있다. 학교에서 방학마다 과학 실험 하나씩 완성해 오라고 하면 백과사전을 베끼던지 콩나물 실험 또는 흔하고 쉬운 과제만 골라서 제출한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제출 시기가 임박한 방학과제물을 내는 것에만 급급할 뿐 실제로 조사와 탐구정신이 부족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과학에 재미도 붙이고 탐구정신도 기를만한 실험들을 기재하고 있다.
과학은 꼭 전문가들의 분야가 아니다. 다만 왕성한 호기심, 굳건한 추진력, 그리고 창의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추어고 전문가고 과학의 미래를 어깨에 지고 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오늘날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전문 과학자들이 개발해낸 노력의 결실이 아니다. 비행기는 1903년 12월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두 남자의 꿈이 이뤄지면서 발달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해 겨울 북부 캐롤라이나주 외지고 바람이 생생 부는 지역에서 두 형제는 날개, 프로펠러, 가솔린 엔진이 부착된 날 수 있는 기계를 공중에 띄웠고 비록 잠시동안이지만 공중 비행에 성공했었다. 오늘날 비행기에 부착된 날개며 프로펠러 등은 모두 라이트 형제의 디자인이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 엔지니어링을 스스로 터득한 사람들로써 자신의 꿈을 이뤄보기 위해 꾸준한 탐구정신을 보인 위인들이다.
이 책은 약간의 창의력이 얼마나 크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비록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는 실험들이지만, 부모나 선생님의 감독 하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실험들이다. 특히 요즘 주5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 감자 대포, 종이 성냥 로켓, 신시내티 화염 연, 테니스 공 박격포, 등 재미있고 화력 있는 실험들을 소개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재미난 실험들을 소개하고 있어 여러모로 유익하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만들면서 배우라고 이 책은 모든 아마추어 미래 과학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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