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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신비 |
Weekly 1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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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Mystery of Th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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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A. C. 그레일링 (A. C. Gray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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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리온 미디어 (Orion M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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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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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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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 그레일링 (A. C. Gray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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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터니 그레일링은 런던의 버크백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옥스퍼드 St. Anne의 펠로(특별연구원)이며 Prospect 잡지에 자주 기고하고 있는 편집장이기도 하다. 그는 매주 The Times의 토요신문에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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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예술의 여러 작품
-예술, 전쟁, 그리고 권력
-앨버티와 르네상스
-예술과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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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천재성
-제인 오스틴의 에마
-버질과 고전
-와그너와 철학
...
-시몬 드 보부아르
...
-벨기에의 브론테 가족
*역사의 요소
-역사
-유산과 역사
-성경과 역사
-1914년 이전의 유럽 생각
-히틀러에 대항하는 독일
-베를린 장벽의 함락
...
-로제타 돌
-한니발과 알프스
-마키아벨리
-철학의 역사
*과학 관람하기
-과학 되돌아보기
-과학과 지식
-과학의 역사
...
-갈릴레오와 바티칸, 뉴턴과 연금술
-마리 큐리
-인간 코드
-뇌
-자각
-만물 속의 생명
-외계인 납치사건
-과학과 안티 과학
-인류의 미래
▣ Short Summary
"베스트셀러 사물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에 이어 사물의 미스터리 출간!"
지식은 위대한 보물이지만 그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해이다. 지식만 있는 것은 그다지 큰 가치가 없으나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보물이 되는 것이다. 지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지식을 연결시키고 그 연결관계를 이해해야한다. 바로 지식과 지식의 패턴을 찾아야하고, 교훈을 얻어야하며, 추측을 하며, 결과적으로 큰 그림을 봐야한다. 철학이란 바로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철학은 고리타분한 학자들이 운운하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이란 언제 어디서나 있는 일상생활이기도 하면서 깊은 연구대상이 되는 학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일반 독자들에게 철학의 즐거움, 철학의 의미를 보다 대중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철학에서 가장 잘 다뤄지는 분야는 예술, 과학, 그리고 역사이다. 이 세 학문은 인간이 가장 이해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바로 세상이란 것이 무엇인지, 인간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학문들이다. 저자는 바로 이 세 가지 학문을 대상으로 철학 에세이를 선사한다. 그의 에세이들은 독자들을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철학의 학술적인 면모를 다루기 보다 일반 대상독자들에게 그들이 배웠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잘 알고 있는 주제를 철학으로 양념하여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있다.
저자의 에세이들은 크게 예술, 과학, 그리고 역사로 나누어져있으며 그의 에세이들은 제인 오스틴의 에마, 로제타 돌, 셰익스피어, 홀로코스트(유태인 학살), 뇌,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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