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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의 역사 |
Weekly 1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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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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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미르 D. 악제르 (Amir D. Ac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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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포워스에이트윈도스 (Four Walls Eight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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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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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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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르 D. 악제르 (Amir D. Acz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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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ir D. Aczel는 <페르마의 마지막 공식>, <확률 1> 등을 저술한 세계적인 수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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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베스트 셀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독자들에게 다가왔던 대중작가 아미르 악셀이 이번에 찬스라는 새로운 도서로 다가왔다. 이번에도 수학을 보다 대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찬스·운이라는 개념을 수학과 역사를 겸비해 독자들에게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찬스. 운. 도박. 인간은 확실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 끝없는 관심을 가져왔다. 과거 사람들이 "신은 오늘 나에게 웃어 주실까?", "왜 천둥번개는 나는 내려치지 않고 주변에 내려칠까?", "왜 전염병은 나를 피해가고 이웃에게 타격을 입혔을까?" 등을 궁금해했다면 오늘 날 사람들은 "나는 누구와 결혼할까?",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수익이 날까?", "내 아이가 좋은 학교에 입학할까?", "로또가 당첨될까?" 등 확실하지 않은 것에 무한한 관심을 가진다.
인간은 역사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고대 유적들 또는 동굴들에서 발견된 유물들 중 동물의 뼈를 깎아 제작한 주사위가 간간이 발견되어 운에 대한 집착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고대 문서나 탈무드 등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이집트, 바빌로니아, 로마, 중국, 인도, 예루살렘 등의 나라에서는 주사위 놀이가 흥행했고, 운을 믿고 미래를 점쳐보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운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 게임, 도박, 주식시장 등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서 찬스의 영향 등을 수학으로 풀이해보고 있다.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 심지어 저자의 전작들을 읽어본 애독자들은 이번 책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2004년 가을 출시예정 작이다. 현재 북코스모스에서 파일 상태로 원고를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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