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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들의 보물 |
Weekly 1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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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reasures of the Pharao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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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딜리아 펨버튼, 조앤 플래쳐 (Delia Pemberton, Joann Fle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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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던킨 베어드 퍼블리셔스 (Duncan Baird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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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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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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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리아 펨버튼, 조앤 플래쳐 (Delia Pemberton, Joann Flet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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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딜리아 펨버튼은 대영 박물관과 런던대 중 버크백 대학에서 고대 이집트에 대한 강의를 한다.
컨설턴트 조앤 플래쳐는 해로게이트 박물관과 예술 전시관의 이집트 컨설턴트이다. 그녀는 최근 이집트 왕가의 계곡에서 KV39 무덤을 발굴했으며 그녀의 저서로써 Ancient Egypt: Life, Myth and Art, Egypt's Sun King, 그리고 The Egyptian Book of Living and Dying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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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 조앤 플래쳐
*서문: 백개의 문, 테베
1. 기원-구석기 시대에서 17세기 왕조까지
여신의 자궁: 구석기 시대에서 초기 왕조 시대
침묵을 사랑하는 여인: 3대에서 10대 왕조까지
홀(笏-왕의 상징)의 도시: 11대 왕조
위대한 아문: 12대 왕조
왕국의 대항자: 13대에서 17대 왕조까지
특집: 탐험과 발견
2. 가장 인기 있는 곳들
통일: 아하모스 I과 아멘호텝 I
왕가를 위한 계곡: 투트모세 I과 투트모세 II
아문의 딸: 하트셉수트
정복의 해: 투트모세 III
특집: 카르나크와 아문의 종파
영웅왕: 아멘호텝 II
평화의 시대: 투트모세 II
황홀한 태양의 기념비: 아멘호텝 IV/아케나텐
소년왕의 보물: 투탄카문
아문의 부활: 아이
장군들 지휘권을 잡다: 호렘헵
3. 남부 헬리오폴리스의 지도자들
안정과 부흥: 람세스 I
조상 숭배: 세티 I
위대한 람세스: 람세스 II
특집: 진실된 곳의 하인들
뒤숭숭한 테베: 메르넵타
권력을 위한 몸부림: 아멘메스 그리고 세티 II
변화의 시대: 십타, 타오스렛, 세스나크트
영원한 통일: 람세스 III
왕가 도시의 몰락: 람세스 IV에서 람세스 XI
*에필로그: 새왕국 이후
불화 그리고 타국의 지배: 제3 중기 시대
마지막 이집트의 파라오: 말기 시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 프톨레미 시대에서 비잔틴 시대
▣ Short Summary
"고대 이집트의 찬란함을 담은 도서"
이집트. 광활한 사막과 비옥한 나일강 지대, 고대 문명이 잠들어 있는 이곳은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 경험해 보고 싶은 곳이다. 가기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어 가고싶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이집트. 이제 그런 사람들에게 이집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테베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아랍 영향 지의 룩서에서 유래된 테베는 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도시로써 위대한 고대 건축물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일강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테베가 이집트의 대표적인 중심지로 변화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테베에서 숭배하던 지역 신 아문이 이집트의 대표적인 신이 되고 나서부터이다. 아문은 역대 파라오들의 신봉을 받았고 아문 사제들의 권력은 어느새 파라오와 대등할 정도로 커졌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테베에는 각종 아문 신전, 왕들이 머물렀던 궁전들, 바위를 깎아 건축한 웅대한 왕들의 무덤들, 그리고 왕들이 사용했던 보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카르나크와 룩서의 위대한 신전들에서 왕들의 계곡에서 발견된 투탄카문 무덤의 보물들까지, 이 책은 고대 문명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보여준다. 170개의 칼라 사진들은 이집트를 한눈에 보여주는 아름다움, 화려한 보물들, 그리고 발굴 현장의 생생함까지 전달하고 있다. 연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각 파라오들과 여왕들, 대신들, 그리고 관리들이 이집트에 기여한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왕들의 계곡 발굴 사이트인 KV35에서 발견된 미지의 여인의 시체와 람세스 II의 무덤 KV5 사이트의 거대함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집트를 가지 않고도 간 것처럼 생생하게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고 있어 이집트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있는 사람,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예술에 관심이 깊은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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