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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핀의 이야기 |
Weekly 18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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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n the Arms of Morph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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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바바라 하지슨 (Barbara Hodg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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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레이스톤 북스 (Greyston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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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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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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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하지슨 (Barbara Hodg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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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허지슨은 이 책의 저자이자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다음 소설들 - The Tattooed Map, The Sensualist, 그리고 Hippolyte's Island의 저자이며 카렌 엘리자베스 고든과 닉 밴톡과 함께 Paris Out of Hand라는 파리에 대한 꾸며낸 여행서의 저자이다. 그녀의 비소설류로는 The Rat: A Perverse Miscellany 그리고 Opium: A Portrait of the Heavenly Demon을 저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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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모르피우스의 품 안에
건강의 탐색: 의약의 진화에 아편의 역할
드세요!: 로더넘과 다른 전통적인 아편 약품
홀린 사람들: 모르핀
나도! 나도! 특허 약품: 초기에서 무덤까지
아편매니아: 아편 마법을 풀어버린 범죄현상
▣ Short Summary
"로더넘, 모르핀 그리고 다른 특허 약품의 비극적인 역사"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토마스 드 퀸시, 루이사 메이 알콧, 조지 워싱톤, 그리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모두 하나의 공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모르핀의 습관 이용이었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동안 모르핀은 일반인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칭해질 정도로 다양하게 이용되었고 구입하기도 매우 쉬웠다. 의학이 오늘날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기 전 모든 것을 모르핀으로 해결하려고 했었다. 당시 콜레라, 결핵, 이질 등에 모르핀은 영향을 발휘했고 모르핀이 개발되기 이전에 '로더넘'이라는 아편, 와인, 그리고 향료가 섞인 의약품이 활개쳤다. 로더넘은 특히 예술가, 작가, 그리고 신경 예민한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주부들에게 애용되었고 아편을 포함한 다양한 특허 의약품들이 개발되었다. 이빨 나오기 시작한 아기들을 위한 액체 아편 약이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었었고 1805년의 모르핀의 알칼로이드 발견 및 1898년의 헤로인의 발견 등이 아편의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중독 시켰다. 이 책은 세기를 빛냈던 작가들, 예술가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모르핀과 주사를 마치 고급 액세서리 케이스에 들고 다니며 자유자재로 투입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이색적으로 펼쳐낸다. 모르핀은 20세기가 돼서야 정부에서 그 중독성을 인정하고 제재를 가했다.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사진, 광고 및 영화 스틸 이미지 등으로 당시 모르핀 위험과 중독성 그리고 모르핀에 대한 열광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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