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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다루는 법 |
Weekly 1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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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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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시 린 (Kathy Ly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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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화이트캡 북스 (Whitecap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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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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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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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린 (Kathy Ly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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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부터 현재까지 '부모 교육 세미나'를 통해 가족들을 돕고 있다. TV와 신문, 라디오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해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해서 부모들에게 많은 조언을 주고 있다. 현재 '오늘날의 부모들'이라는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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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이를 키우는 데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아이를 잘 키우는데 성공할 수 있는 비밀스런 방법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도 없다. 그러나 조금 더 자신의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있다. 아이들이 성실하고 예의바르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며 책임감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은 있는 것이다.
툭하면 짜증내고 우는 아이한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이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하루를 보내겠다고 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부모로서 경험이 있는 그리고 부모와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전문가로써 25년 간을 활동해온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이 책임감 있고 자기 통제력이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데 명백한 해법들을 제안한다. 저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질문들이 훌륭한 부모가 되는 방향을 잡아준다.
다양한 상황별 설정을 통해 그리고 사람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통해 형식적으로 좋은 부모 되기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아기가 태어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느 부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태어난 이후의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였으며, 4살 된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한 가족 이야기에 대해 저자는 조언을 해준다. 또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예를 통해서도 상황별로 자세히 이야기 해준다. 각 장별로 여느 가족이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좋은 해결책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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