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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가장 멍청한 발명품 |
Weekly 2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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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World,s Stupidest Inven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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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애덤 하트-데이비스 (Adam Hart-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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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마이클 오마라 북스 (Michael OMara Books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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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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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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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덤 하트-데이비스 (Adam Hart-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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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해상의 악몽
2. 수송의 악몽
3. 비행 난동
4. 전정
5. 영구운동
6. 엉뚱한 자전거
7. 실패의 연속
8. 가정의 곤란
9. 의학 기적
10. 재미와 게임
색인
▣ Short Summary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
사실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끝도 없다. 그러기에 더더욱 인간이 달 위를 걷고, 바퀴를 발명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인간은 발명에 한에서는 탁월한 발전과 결과물을 선보여왔다. 물론 간간이 틀린 경우도, 가끔은 대형 사고를 친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각종 황당한 발명품을 개발한 수많은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의 계산착오 및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선보이고 있다. 어떤 것은 너무 황당하여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발명품도 있는가 하면 안타깝게 "거의" 성공할 뻔한 발명품도 소개된다.
페드라골리의 수영 우산, 페달로 전력 공급이 되는 샤워기, 새들이 끌어올리면 하늘로 날아오르게 만드는 기기, 헨리 베세머의 배 멀미 나지 않는 배, 그리고 폴 헤르만의 지팡이와 끈으로 연결된 자전거를 포함한 각종 우스꽝스러운 자전거 모형들이 모두 다 모였다. 이 책은 불운한 과학자들의 사례만 모아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비록 실패했지만 점점 발전해 가는 과학의 변천사 및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해주고 있어 여러모로 유익하다.
이 책에 실린 대다수의 발명품들은 빅토리아 시대의 꿈 많고 호기심이 강한 과학자들의 특허 등록된 작품들로만 선별되었다.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올바르게 행해야한다고 믿었던 시대의 사람들로써, 다양한 특허 등록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들이 남긴 기록을 다시 본다면, 과거 사람들의 기발함과 창의성, 그리고 성공하기까지의 끈기가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흑백 그림들과 사진들이 발명품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발명품을 떠올린 과학자의 모습도 함께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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