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왕의 마지막 날들 |
Weekly 229호 |
|
 |
 |
원제 |
: The last days of Henry VIII |
|
저자 |
: 로버트 허치슨 (Robert Hutchinson) |
|
출판사 |
: 오리온 미디어 (Orion Media) |
|
출판년도 |
: 2005 |
|
페이지 |
: 367쪽 |
| |
 |
|
|
|
|
|
 |
|
|
|
|
| 로버트 허치슨 (Robert Hutchinson) |
|
| 현재 the Society of Antiquaries of London의 회원이며 교회 고고학과 교수로 the University of Sussex Centre에서 활동중이다. 다른 저작으로는 "The Archaeology of the Reformation"이 있으며 그밖에도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
|
|
|
 |
|
|
|
| |
▣ 목 차
프롤로그
1. 위험한 명예
2. 신의 아이
3. 이교도 사냥
4. 전공(戰功)을 위한 마지막 여정
5. 화는 짧고 달콤함은 흘러 넘치리
6. 새로운 힘의 수단
7. 여왕을 화형 시키기 위한 음모
8. 프로테스탄트 조상
9. Royal will의 미스테리
10. 개들은 반드시 그의 피를 핥아야 한다.
에필로그
▣ Short Summary
"피의 역사라 칭할 수 있는 헨리 8세 치하. 헨리는 그의 왕국을 공포와 계략으로 다스렸다. 그리고 9살의 어린 왕자, 에드워드가 그 뒤를 잇게 되는데..."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긴 왕은 아마도 헨리 8세일 것이다. 긴 영국의 역사에서 그만큼 절대권력을 휘두른 왕도 없었으며 영국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었으며, 6명의 아내 중에서 2명을 사형에 처하였고,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였던 앤 볼레인과의 결혼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역사학자들이 헨리 8세와 그가 통치했던 영국에 대해 매료되었다. 대중적 역사학자로 첫발을 내딛은 저자, 로버트 허치슨 또한 헨리 8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는 특히 다양한 폭로와 드라마틱한 증언들을 바탕으로 헨리 8세 왕정의 마지막 며칠을 재조명하고 있다. 폭군의 마지막 최후,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헨리 8세에 대해 묘사해 보면, 그는 아이들의 악몽 속에 나오는 악당처럼 뚱보 괴물의 모습, 마음이 시커먼 늙은이였으며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내보이지 않는 정치인이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생각 있다고 말 좀 한다는 사람들은 스탈린 치하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느 날 밤 현관문에 손님이 찾아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자신의 왕비를 처형하고 수많은 정치인들과 천주교인들을 처형하며 피의 시대를 만들었던 그는 현재 어떤 존경이나 두려움도 줄 수 없는 이름뿐인 왕. 그러한 이유로 그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역사 인물이 되어 버렸다.
역사학자로서 저자는 헨리 8세, 피의 정치의 마지막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피의 정치가 어린 왕자 에드워드에게로 이어지는 그 혼란기를 다양한 사료와 그 시대에 남겨진 다른 목격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새롭게 들려주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