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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에티켓-다양한 문화의 예절들 |
Weekly 2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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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ulticultural ma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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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노린 드레서 (Norine Dres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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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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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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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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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린 드레서 (Norine Dres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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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상 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영어와 미국연구학부에서 교수로 부임하며 다양한 칼럼과 에세이를 쓰고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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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법칙
- 바디 랭귀지, 육아관습, 교실에서의 행동 양식
옷과 장신구, 색깔, 식사문화, 선물, 건강에 대한 관습
휴일, 행운과 미신, 남성과 여성의 관계, 젠더의 문제
잡록, 선입견, 시간, 구어적 표현
2.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혼란 정리
- 국가별 구성
▣ Short Summary
세계가 좁아지고 있다. 다양한 인종들이 이웃이 되고, 사업 파트너가 된다. 많은 자료들을 통해 이미 우리가 만나고 있는 혹은 만날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고 있지만 때로는 그 정보의 한계나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이런 요구를 지닌 독자들을 위한 책을 소개한다. 이번에 새로이 개정된 이 책은 1993년에서 2001년 동안 Los Angeles Times에 "Multicultural manner"라는 이름으로 게재되었던 칼럼을 모아 책으로 낸 것으로 다양한 문화적 차이와 각기 문화별로 지니고 있는 독특함에 대해 짧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지난 9.11 테러 이후 형성된 복잡하고 더욱 다양해진 문화 충돌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낯설었던 문화의 특징에 대해서까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다른 문화에 속한 사람들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사회적 관계를 가꾸어 가기 위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준다.
2. 바디 랭귀지, 음식과 아이 양육, 의식주, 단어 선택, 로맨스 등등 각기 상황에 적합한 에티켓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3. 직장에서, 교실에서, 병원 등의 의료시설이나 비즈니스 여행, 식사, 결혼식, 휴일 등등의 상황에서 적합하게 행동하는 양식을 알려준다.
4. 실수했을 때, 유쾌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변명법도 배울 수 있다.
5. 약 70개국의 다양한 문화, 종교, 언어, 관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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