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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의 역사 |
Weekly 2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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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big 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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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지.아이. 브라운 (G.I.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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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서튼 퍼블리싱 (Sutton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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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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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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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이. 브라운 (G.I.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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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에서 수학한 저자는 영국의 Special Operations Executive의 기술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그 후 1984년까지 이튼 컬리지에서 화학을 지도했다. 다양한 화학관련 교과서를 집
필하였고, 그의 책은 세계적으로 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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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말
1. 화약의 발명 2. 화약제조
3. 화약 판매 기업 4. 화약의 폭발력 실험
5. '전쟁의 크래키' 6. 광산업과 시민 엔지니어링
7. 화약 제한 8. 니트로글리세린
9. 다이너마이트 10. 솜화약
11. 무연 화약 12. 리다이트와 티앤티
13. 폭발 14. 핵분열
15. 맨해튼 프로젝트 16. 핵 융합
▣ Short Summary
이 책은 화약을 포함하여 모든 폭발물들의 기원과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가장 먼저 발견되어 인류의 혁명적인 과학 부흥기 동안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었던 화약의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선, 화약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화약이 언제, 어느 나라에서 가장 먼저 발명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설들이 분분하다. 하지만 이중 가장 유력한 내용이 기원전 9세기경 중국의 연금술사가 발명했다는 것이다. 초기 화약은 불꽃놀이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전쟁에서 활용된 역사는 17세기에 이르러 시작되었다. 이 책의 초반부에는 화약의 발명과 그것의 제조 과정과 역사를 통해 어떻게 유통, 발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영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던 가이폭스 데이(Guy Fawkes Day: 1605년 카톨릭 교도들이 신교 옹호정책을 펼치던 제임스 1세와 의원들을 살해하려던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 당시 어떤 화약이 얼마만큼 사용되었는지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와 더불어, 광산 개발이 시작되고 산을 뚫어 도로와 터널을 만들던 산업 부흥기에 화약이 어떠한 역할을 도맡아 했는지도 알려준다. 다이너마이트 발명의 원천을 준 니트로글리세린과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과 활용 그리고 오용된 역사 이야기와 오늘날 대체 에너지로 관심 받고 있는 핵융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화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에게 그것을 지도했던 저자의 역사적인 지식과 더불어 화학에 대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으로 역사에 관심이 있고, 폭발물과 화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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