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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눈이 담아온 세상 |
Weekly 2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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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explorer`s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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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퍼거스 플레밍 & 애나벨 메룰로 (Fergus Fleming & Annabel Meru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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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리온 미디어 (Orion M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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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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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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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거스 플레밍 & 애나벨 메룰로 (Fergus Fleming & Annabel Meru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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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거스 플레밍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하고, 가구 제조업자와 편집자로서 훈련 받았다. 그는 영국에서 인기 있는 대중 역사학자 중 한 사람으로 최근 "Cassell`s tales of endurance" 를 비롯하여 다양한 책을 저술하였다.
애나벨 메룰로는 일러스트 도서 전문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Century books 시리즈 제작에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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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말
마이클 팔린의 서문
1. 조셉 뱅크스 - 거대한 암초장벽과 그 너머로
2. 제임스 쿡 - 남쪽 바다로의 항해 서사시
3. 루이스 안토니 드 부겐빌 - 타히티로의 여행
4. 알렉산더 본 험볼트 - 남아메리카의 식물 연구
5. 메리웨더 루이즈 & 윌리엄 클락 - 북아메리카의 황무지로
......
찰스 다윈, 데이비드 리빙스턴, 아놀드 아문젠 등 총 54인의 탐험기
▣ Short Summary
18세기에 이르러 탐험의 목적이 정복이 아닌 어떤 과학적인 연구를 위한 세계에 대한 지평의 확장으로 옮겨오면서 탐험가들은 그들이 접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의 지구를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그들이 마주한 낯선 세계의 현재를 기록하도록 의무를 부여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탐험 역사의 시초가 되었다. 탐험 역사의 장을 열었던 탐험가들의 언어와 당시 그들이 포착한 이미지들을 담은 이 책은 현재의 독자들에게 과거로 그리고 오지로의 탐험으로 초대해줄 것이다. 찰스 다윈에서부터 제임스 쿡, 험볼트, 루이즈 & 클락, 리빙스턴과 아문젠까지 54인의 탐험기를 담은 이 책은 그들의 탐험 일지에서부터 출발하기 전 그리고 돌아와서의 모든 뒷이야기들과 함께 탐험 장비와 그 당시 역사적인 순간들을 함께 고찰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중 역사책을 저술한 유명 작가와 일러스트 도서 전문 편집장이 함께 기획한 이 책에는 54인의 탐험가들이 어떻게 탐험을 계획하고 떠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에서 결과적으로 무엇을 보고, 느끼고 탐험을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어떠한 영상과 비전을 담아왔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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