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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첫 발걸음 |
Weekly 2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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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 Good Start in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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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노버트 & 엘리노어 헤르스코비츠 (Nobert & Elinore Chapman Herschkow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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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나 프레스 (Dana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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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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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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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버트 & 엘리노어 헤르스코비츠 (Nobert & Elinore Chapman Herschkow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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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스코비츠 부부는 소아과 및 신경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강연가이자 유럽과 미국에서 육아와 뇌 연구 분야에서 수백여 개의 기사를 쓴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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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제1부 : 준비하기
1. 자궁 속에서의 삶
2. 탄생
제2부: 첫 해
3. 시작
4. 탐험
5. 안락함과 커뮤니케이션
제3부: 두 번째 해
6. 발견
7. 나와 너
제4부: 세 살부터 6살까지
8. 능력
9. 함께 살기
10. 인성형성
11. 부모를 위한 10가지 지침
▣ Short Summary
이 책은 34년간의 미국, 유럽간의 신경과학, 교육, 소아과학 및 육아 문제의 오랜 토론을 바탕으로 한 합작품으로, 아이들의 뇌 발달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여 양육에 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태아부터 6세까지 한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의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데, 특히 뇌에 초점을 맞추어 매년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들의 개성에 맞추어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따뜻하고도 친근하게 조언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자궁 속에서의 아기의 삶과 뇌와 행동양식의 발달, 세상에 나가서의 삶에 대한 준비와 관련된 설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 세 부분은 나이순으로 여섯 살까지 아이 뇌의 발달에 대해 논하며 인간 뇌 발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의 개성에 대해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새로운 과학적 증거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의 인성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지, 각 개인의 발달 과정을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들이 들어가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생각할 거리’라는 칸을 두어, 저자들이 수많은 강연을 통해 들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는 TV 시청에 대한 문제나 분쟁 대처법 등 가족애와 공감대를 증진시키는 것들에 대한 주제들인데, 예를 들면, ‘태아상태에서의 자극이 뇌 발달을 촉진시키는지?’ ‘조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은 부모아래 자란 아이들이 왜 그렇게 다른지?’ 등이다. 이러한 질문은 각 장에서 다룬 내용과 관련 있는 것들로 묶었으며, 현재 이 분야에서의 지식에 근거하여 답변을 달아 놓았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동 행동 발달 관련 차트와 뇌 지도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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