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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
Weekly 2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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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hat Children n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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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인 월드포겔 (Jane Waldfo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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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프레스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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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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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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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월드포겔 (Jane Waldfo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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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비아 대학의 사회학 및 행정학 분야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런던의 경제 스쿨의 연구원이며 저서로는 '아동 보호의 미래'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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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자녀와 부모
2. 유아
3. 취학전 아동
4. 취학 아동
5. 청소년
6.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 Short Summary
"빠르게 변해 가는 현대 사회,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너무나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 부모들이 모두 일터에 나가는 가정과 외부모 가정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그런 아이들의 요구를 가정과 사회는 어떻게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들과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 첫 번째 책이다. 그리고 일하는 엄마와 아빠들, 일하러 간 사이에 누가 아이들을 돌볼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에 관한 책이다. 이러한 결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며, 가정에 따라 아주 다양하지만 더 크게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아이들이 받는 보살핌은 아이들의 성장과 어떤 어른이 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건강, 사회적 감정적 웰빙, 지적 발달 등을 위해서는 음식이나 물건 같은 물질뿐 아니라 보살핌과 애정 또한 필요하다. 이러한 영역에서의 아이들의 필요가 잘 충족될 때에는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이롭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사회는 고통받는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일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들의 필요를 어떻게 잘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경제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더 나은 사회로의 변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부모의 선택 존중, 보살핌의 질 증진 및 고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족, 직업 제도, 아동 발달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유아, 미취학 아동, 취학 아동, 청소년 등 그 성장 단계별로 아이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부모가, 또 사회가 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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