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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자들의 동반자 |
Weekly 4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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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artner to the P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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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폴 파머,혼 새씨 편집 (Paul Farmer, Edited by Haun Saus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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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캘리포니아 대학출판부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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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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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6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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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파머,혼 새씨 편집 (Paul Farmer, Edited by Haun Saus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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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폴 파머는 25년 넘게 아이티, 페루, 르완다, 멕시코 등 열악한 의료현장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해 온 의사이자 인류학자이다. 그는 현재 아이티의 시골에서 병원을 열고 있으며 하버드의대 사회의학과 교수 및 부학장,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세계보건형평성국 부국장직을 맞고 있다. 저서로는 <에이즈와 비난>, <아이티의 용도>, <감염과 불평등> 등이 있다.
편집자인 혼 새씨는 예일대학교의 비교문학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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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놀라운 결과를 보며
소개: 권리를 요구할 권리
제1장 민족지학, 역사, 정치경제학
제2장 유행병 속의 인류학
제3장 구조적 폭력
제4장 인권과 의료윤리에 대한 비판
결론: 인터뷰
▣ Short Summary
지난 30년 간 문화인류학자이자 의사인 폴 파머는 지구상 가장 피폐된 지역을 돌아다니며 최빈곤층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고 위안을 주려고 노력해왔다. 인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위안으로 아이티, 보스턴, 페루, 르완다 등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 병자들을 치료하고 병의 뿌리를 뽑기 위해 봉사해 왔다. 1987년에는 의료 서비스차원에서 최빈곤층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건강의 동반자’라는 단체를 만들기도 하였다.
30년의 기간 동안 폴 파머는 세계를 돌며 환자들을 돌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면서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으로 글을 지속적으로 써왔다. <소외된 자들의 동반자>는 1988년도부터 2009년까지 폴 파머가 인류학, 유행병 학, 전 세계 빈곤층을 위한 의료 서비스, 국제건강정책에 대해 쓴 글을 모은 인문서이다.
이 25개의 글들은 일반 독자들이 폴 파머가 그의 인생을 바쳐 해온 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소외된 자들의 동반자>는 건강, 국제적 지원, 사회정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시선을 바꾸어 놓은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이 의사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리뷰-
“폴 파머 박사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특별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소외된 자들의 동반자>는 전염병을 근절, 인도적인 의료 서비스, 가난의 근절, 개발도상국가들에게 기회와 자율권 부여 등의 뜻 깊은 일들을 이루기 위한 그의 수그러들지 않는 도전과 노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 빌 클린턴, 미국 42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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