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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윤리 피트니스 |
Weekly 5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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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ood kids, tough choi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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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러시워스 키더 (Rushworth M. Kid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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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조시 베이스 (Jossey-B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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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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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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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워스 키더 (Rushworth M. Kid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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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글로벌 윤리(Global Ethics)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의 컬럼니스트이자 피쳐 에디터로도 활동 하였다. 저자는 세계적인 윤리 문제에서부터 세계의 미래에 대한 주제에 관해 열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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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도입: 윤리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세가지 관점
1. 오늘날 도덕의 환경에서 아이들을 기르기
2. 출생에서 4세까지
3. 5세에서 9세까지
4. 10세에서 14세까지
5. 15세에서 18세까지
6. 19세에서 23세까지
7. 결론
감정과 도덕성의 상호작용
도덕의 도구를 활용하기
윤리적인 자녀교육을 위한 열 가지 지침
▣ Short Summary
부모가 아이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진실성, 미덕, 도덕, 윤리 등 그 어떤 단어로 표현이 되었던지 간에 부모는 아이가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하여 삶을 살아 나가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똑똑하고 공부도 잘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사실은 정말 현명하고 좋은 아이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 즉 부모는 아이가 올바른 것을 알고 냉정한 결정을 내릴 줄 알며 자신의 확신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부모들의 이 세 가지 바람에 대한 이야기 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 세 가지 시선을 통해 이야기 한다. 올바른 것을 안다는 것은 바로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공유되는 다섯 가지 중요한 가치(정직, 책임감, 존중, 공평, 연민)를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가치들이 상충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 하는 두 번째,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의 이야기 이다. 그릇된 것과 올바른 것 사이의 결정이 아닌 올바른 가치끼리 충돌이 일어 날 때 우리는 어떠한 가치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것일까. 이는 인생의 어려운 결정에 맞서 지혜로운 판단의 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이처럼 어려운 결정이 너무나 명백하게 올바르지만 누구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를 꺼려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바로 세 번째,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실천해 나가는 도덕적 용기에 대한 것이다. .
저자는 우리가 건강을 위해 몸을 가꾸듯이 윤리를 지켜 나가기 위해 윤리 피트니스(Ethical Fitness)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바로 가치, 결정, 용기에 대한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며 독자들이 공감하고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실천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을 기르며 매일 직면하게 되는 공통적인 도전 과제들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전해준다. 책의 구성은 총 다섯 장에 걸쳐 출생부터 4세, 5세부터 9세, 10세부터 14세, 14세 에서 18세, 18세에서 23세로 나누어 이 세 가지 관점을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따라 올바른 가치를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성장해나가 결정을 하고 이를 올바르게 실행에 옮기는 단계까지를 점차적으로 보여준다.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 도덕적 딜레마를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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