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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역사, 디지털의 미래 |
Weekly 5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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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 history of the Internet and the Digital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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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조니 라이언 (Johnny 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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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릭션북스 (Reaktion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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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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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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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라이언 (Johnny 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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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조니 라이언은 더블린에 위치한 국제와 유럽 관계 연구원에서 근무하며 디지털 미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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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인류 역사상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관료적이고 전형화 되어있던 산업사회가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먼저, <인터넷의 역사, 디지털의 미래>에서 저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이 성장해 온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저작권, 복제, 지식자유권, 검열, 테러, 전쟁 등의 중요 사안들을 다시 보면서 어찌하여 인터넷 사회에서 개인과 정부와의 힘의 균형이 깨지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또한 인터넷이 현대 사회의 정치적 시스템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 기업들이 어떻게 오프라인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고객층을 공략하고 디지털 장인들의 능력을 상품화 시켰는지 설명한다.
다음으로 저자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가 전유권과 자유로운 혁신의 균형을 얼마나 잘 잡느냐에 따라 디지털 세대의 성장 혹은 폭락이 좌우된다고 주장한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냉전 때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시스템에서부터 오늘날의 유저중심 콘텐츠, 글로벌 커뮤니티 형성,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우리 사회의 인터넷과 디지털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인터넷의 역사, 디지털의 미래>는 앞으로 세계의 기업, 정치, 문화 환경을 바꿀 새로운 디지털 트랜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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