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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은행 |
Weekly 5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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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Zombie B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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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얄만 오나란 (Yalman Ona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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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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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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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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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얄만 오나란 (Yalman Ona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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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블룸버그 뉴스의 베테랑 경제전문 기자이며 은행 파산에 대해 연구해 왔다.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뉴스를 처음으로 보도 하였으며, 그의 기사는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Chicago Tribune, Bloomberg, Businessweek,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등에 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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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우리 안의 좀비들
2. 배우지 못한 교훈
3. 유럽의 국가 위기
4. 독일의 좀비
5. 아일랜드의 좀비
6. 아이슬란드 은행의 부활
7. 미국의 좀비
8. 은행을 억제하기 위한 싸움
9. 처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10. 큰 은행, 확장, 높은 리스크
11. 좀비를 완전히 퇴치 하기
▣ Short Summary
좀비 은행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들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이미 파산을 했어야 했지만 중앙 은행과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큰 덩치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이 은행들은 은행 시스템을 무너트리고 건강한 은행들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여 기업과 개인에게 까지 큰 피해를 미친다.
블룸버그 신문의 경제 전문 기자였던 저자는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라더스를 맡아 취재를 해오며 현재의 경제 위기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모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현실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보여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세계 경제위기와 좀비 은행의 연결고리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는 먼저 좀비 은행의 개념과 이를 역사적인 맥락에서 설명 하고 유럽의 문제점과 이러한 문제가 어떻게 서로 관련을 맺고 있는 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과 같은 주변국들의 국가 부채와 또 이것이 다른 나라의 은행의 부실과 어떻게 연결 되어있는 가를 살펴본다. 또한 독일,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의 은행 시스템을 분석하고 미국의 좀비 은행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앞으로의 경제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은행가, 정치가, 기업가, 정부 관계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좀비 은행에 대해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이야기 한다.
무엇이 이들을 연쇄적으로 국가 부도의 위험에까지 치닫게 만들었는지, 그 근원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좀비 은행의 종말을 고하고 있는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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