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위험한 꿈을 꾼 한 해 |
Weekly 589호 |
|
 |
 |
원제 |
: The year of Dreaming Dangerously |
|
저자 |
: 슬라보예 지젝 (Slavoj Zizek) |
|
출판사 |
: 벌소 (verso) |
|
출판년도 |
: 201209 |
|
페이지 |
: 128쪽 |
| |
 |
|
|
|
|
|
 |
|
|
|
|
| 슬라보예 지젝 (Slavoj Zizek) |
|
| 저자는 세계적인 슬로베니아 철학자이자 문화 비평가 이다. 그의 최근 저서로는 이 있다. |
|
|
|
|
 |
|
|
|
| |
nothing> 이 있다.
▣ 목 차
1. 도입: War Nam Nihadan
2. 지배에서부터 착취와 반란
3. 정치 참여의 Dream-Work
4. 사악한 윤리의 귀한
5. 이대올로기 이후 시대의 사막
6. 아랍의 겨울, 봄, 여름, 가을
7. 월 스트리트를 점령하라. or 새로운 시작의 지독한 침묵
8. 더 와이어(The Wire) or 특별하지 않은 시대에 무엇을 할 것인가
9. 선망과 분개를 너머에
10. 결론: 미래로부터의 신호
▣ Short Summary
세계적인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2011년 혁명에서 미래 유토피아의 길을 찾다.
2011년, 우리는 세계 곳 곳에서 일어난 혁명을 목격하였고, 또 그러한 혁명에 참여한 이들도 많이 있었다. 해방을 꿈꾸는 시위대들은 뉴욕, 타흐리르 광장, 런던, 아테네 등지 등으로 퍼져나갔으며 또한 잘못된 꿈을 품은 이는 결국 노르웨이 대량 살인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네덜란드, 헝가리에서 애리조나까지 세계 곳 곳에는 인종주의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시민들의 불만족은 계속 되고 있고, 분노는 쌓여가며 새로운 반란은 또 일어 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1년의 일련의 사건들은 결국 미래에 대한 일종의 신호와 같은 것이었다.
세계적인 석학 지젝은 2011년도의 혁명을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규명하고 이러한 사건들이 오늘날 자본주의에 대한 핵심적인 적대감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 가를 밝히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오늘 날의 자본주의의 주요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사회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 하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오늘날의 헤게모니 이데올로기 형태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2011년도의 두 가지 큰 사건인 아랍의 봄(Arab Spring)과 월 스트리트 점령에 대해 이야기 하며 현재의 체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말한다. 또한 현재에 잠재되어 있는 미래의 유토피아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분석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 한다.
다시 시작된 혁명의 시대를 미래에 대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