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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바다의 항해 |
Weekly 67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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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oyaging in Strange Se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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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나이트 (David 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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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예일 대학 출판부 (Yal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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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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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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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나이트 (David 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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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영국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의 역사 & 과학 철학과 명예 교수이며, 영국 과학사 학술지 (the British Journal for the History of Science)의 편집장으로도 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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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낯선 바다의 항해
2장 현대 과학의 깊은 뿌리
3장 상식의 개선: 새로운 철학
4장 하늘을 보기: 수학과 망원경
5장 자연에게 질문하기: 실험의 사용
6장 자연에서부터 자연의 신: 두 가지 책
7장 비전을 공유하기: 과학의 사회
8장 인생을 짧고 과학은 길다: 치료술
9장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실용적인 과학
10장 창조의 단계: 자연사(Natural History)의 출현
11장 세계적인 관점: 탐험과 측정
12장 계몽주의: 여가, 전기, 화학
13장 혁명, 진화
▣ Short Summary
낯선 바다로의 항해, 그 곳에서 과학의 혁명이 시작되다.
1492년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횡단하였고 1776년 식민지 미국은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 두 사건 사이에 해묵은 권력은 무너 졌고, 루터의 개혁 활동은 교회를 분리 시켰으며 다양한 발견들을 통해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무지가 드러났다. 그리고 이제 관찰, 경험, 수학적인 추론에 초점을 맞춘 실증적인 세계관이 도래 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현대로 들어서는 위대한 탐사로 독자들은 안내한다. 저명한 과학 역사가인 저자는 과학적인 발견의 원동력과 메타포가 된 위대한 세계적인 대항해 시대에서의 과학혁명을 짚어 내고 있다. 저자는 갈릴레오, 뉴턴, 린네와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뿐만이 아닌 이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는 물론, 과학의 발견을 공공지식으로 만들어낸 인쇄업자와 서점상과 과학 저널을 탄생시킨 편집자들의 이야기까지도 소개한다.
더 나은 지도에서부터 더 정확한 시계, 인쇄의 붐에서부터 의학적인 발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과학과 종교가 서로 맞물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시대에 대한 예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 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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