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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씽킹, 편견에 사로 잡힌 뇌 |
Weekly 7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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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ood thin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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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구이 헤리슨 (Guy P.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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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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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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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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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 헤리슨 (Guy P.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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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신을 믿는 50가지 이유>의 저자이며,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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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21세기 생존법, 올바르게 사고하기!
올바른 사고를 한다고 해서 더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리석은 결정은 피할 수 있다. 올바른 사고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쓸데 없이 돈을 낭비하는 일은 피할 수 있다. 때문에 비판적 사고는 현대 사회에 똑똑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고, 회의적 사고는21세기를 살아가는데 있어 우리가 필수적으로 취해야 할 자세가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특유의 낙관적인 회의주의 태도를 취하며 진짜 정보로부터 좋지 않은 생각, 근거 없는 주장, 가짜 정보를 어떻게 구별 해 낼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그리고 비합리적인 과정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사고의 도구를 통해 더 나은 결정, 적절한 시점에 알맞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정보를 평가 하는 데 있어 어떤 요소를 고려 해야 하는지 우리의 뇌가 어떻게 무의식적으로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스로를 절대 잘못된 정보에 넘어가지 않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가? 저자는 똑똑하고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도 쉽게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다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보여 준다. 우리는 누구나 인식의 오류, 잘못된 기억과 권위에 이끌려 가거나 그럴듯한 이야기로 포장된 의심스러운 ‘진실’에 속아 넘어가기도 한다. 우리는 본래 지위를 갈구 하기에 소속감과 지위를 고양 시켜주는 비합리적인 믿음에 취약하기 마련이다. 감정적인 충동과 스트레스는 오해와 잘못된 판단의 덫으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이 책은 우리의 뇌와 심리를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잘못된 결정에 쉽게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단련 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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