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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말하는 세계의 멸망 시나리오 |
Weekly 7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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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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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Phil Torres (Phil Tor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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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피치스톤 출판사 (Pitchston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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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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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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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 Torres (Phil Tor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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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Phil Torres는 출현신기술연구소의 학자이자 미국 작가이다. 그의 기사들은 , , , 등 많은 잡지에서 싣게 되었으며, 다양한 TV방송에서도 출연한 바가 있다. 단행본 저서로 와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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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End. What Science and Religion Tell Us about the Apocalypse
■ Short Summary
사람이 참 특이한 존재다!
우리는 동물 중에 뇌와 함께 의사소통과 사회적 구성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동물이며, 그만큼 자아의식이 강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이 있다. 게다가 동물 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끝과 사후를 상상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우리는 똑똑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멸망을 수반할 수 있는 어리석은 짓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세계 멸망에 대한 집착을 키우게 되었고 세계 멸망이라는 것은 우리 문학부터 영화까지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예언자가 아닌 과학자!
옛날부터 상상력을 풍부한 몇 명이 다양한 종말론을 만들었고 세계 멸망을 수천 차례로 예언했었다. 그리고 아직도 그렇다! 최근 20년동안만 해도 세계가 멸망되겠다는 예언이 여러 번 나왔었고 마야 달력에 따른 멸망 등 이 모든 예언들은 항상 충족되지 않았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하는 미래에 대한 예상은 대다수로 이루어졌다.
과학은 증거이고, 증거는 믿음직하다!
이 책은 여러 가지의 세계 멸망 시나리오들을 소개해 준다. 그렇지만 일반 예언자들은 ‘말도 안 되는 것을 알지만 그냥 믿어라!’라는 식으로 예언을 하는 것과 완전 다르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소개되는 시나리오들은 과학적인 증거, 그리고 통계자료와 개연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핵무기 확산 (북한, 이란 사례), 전염병의 위험 (SARS, MERS 등), 나노텍놀로지의 악용 및 테러, 인간보다 더 똑똑한 컴퓨터와 로봇 발달, 가상 우주 (‘트루먼 쇼’ 영화, ‘더 심즈’ 게임 등), 생물학적인 멸종, 온난화와 기후변동에 관련된 위험들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하고 있다. 과학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믿음직하며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이 책 또한 옛날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대멸종 위기에 처하는 우리의 밝지 않은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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