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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부동산. 인류가 이사를 간다. |
Weekly 7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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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ll These Worlds are Yo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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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on Willis (Jon Wil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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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예일 대학 출판부 (Yal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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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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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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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 Willis (Jon Wil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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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Jon Willis는 우주론 전문가이며, 은하계 진화 분야에 관련 연구를 해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빅토리아 대학교의 천문학 교수이며, 학생들에게 인기 좋은 ‘우주 생물학’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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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세계’라는 것은 한 구체적인 장소를 지칭하고 있다. 오랫동안 인류가 알고 있었던 유일한 세계는 지구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우리는 다양한 다른 세계를 발견해 왔다. 다시 말해, 우리 지구는 유일한 세계가 아니라는 것과 우주의 신비로운 다양성을 알게 된 것이다. 금성과 같은 온도가 높은 세계도 있고, 명왕성과 같은 온도가 낮은 세계도 있다. 목성이나 토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 혹성도 있는가 하면, 유로파와 같은 거대한 대양을 덮는 얼음 층의 세계도 있다. 게다가 태양계를 벗어나면 보다 더 다양한 세계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조건의 세계를 가진 우주에는 우리가 유일한 생명체일 리가 없다.
천문학자이자 우주 생물학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인 저자는 우주의 신비로운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와 비슷한 생명을 유지하기가 가능한 환경의 행성은 물론, 산소를 소비하는 탄소 기반 생명체와 달리 다른 화학적인 요소의 기반으로 하는 생명체까지 상상하게 해준다. 이 책의 초점은 계속 기술을 발전해 나가는 인류가 언젠가에 지구를 벗어나게 될 것이며, 그때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시점을 보여주고 대안을 제안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말할 때 이른바 ‘제2지구’를 찾으려고 하는 현재의 시도와 미래의 과제를 보여주는 이 책은 우주과학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궁금한 모든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이다.
■ 목차
1장. 화려한 외계인
2장. 생명을 유지할 우주
3장. 생명이 무엇인가?
4장. 우주의 생물학적인 투어
5장. 화성: 유명해진 수수께끼
6장. 유로파와 엔켈라도스 위성: 바다 속의 생명?
7장. 타이탄 위성: 석유화학의 식물?
8장. 태양계외 행성: 끝없는 세상
9장. 외계 지성체를 찾으려는 인간
10장. (외계) 생명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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