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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발마사지 요법 |
Weekly 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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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eflexology for Begi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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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F. 베넬스 (David F. Venne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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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류린 (Llewelly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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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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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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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F. 베넬스 (David F. Venne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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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데이비드는 미국 내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마사지 전문가이다. 꾸준한 강연 활동과 클리닉으로 발 마사지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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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발 마사지란 무엇인가?
2. 인체의 축소판, 위치 파악하기
3. 기본적인 기술
4. 치료의 시작
5. 주요 치료법
6. 실질적인 조언
7. 사례 연구
8. 질병과 정신
9. 간단한 명상법
10. 발 마사지 연구의 미래.
▣ Short Summary
국내에서도 최근 발마사지 요법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 발관리 전문점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으며 발건강요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도 개설되고 있어 발건강법이 각광을 받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근무하거나, 발 근육을 움직이지 않는 직장인들의 생활문화는 건강을 해치는 커다란 이유가 된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원리 아래 발을 만져주고 자극하여 주는 것은 우리 인체를 운동시키고 자극 시켜주는 원리와 동일하다. 이 때문에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발 크리닉이 발달했다.
발은 사람 인체의 모든 오장육부와 연결돼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중요하지만 발은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는데 있어서, 또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현대 사회는 갈수록 주위 환경이 악화되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각종 공해로 인간은 하루하루를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병을 유발 할 수 있는 확률이 많다. 그래서 반사요법인 발을 마사지 해줌으로써 예방을 할 수 있기에 아주 중요하다. 발에는 인체의 각 기관과 연결되는 반사점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발을 통해 각 기관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고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예방의학이다.
그래서 몸 안의 장기에 대응하는 발의 특정 부위를 자극해 질병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자연요법인 '발마사지'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눈 높이에 맞는 책이 의외로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렇게 발마시지에 관심은 있으나 그 갈증을 해결할 방법을 못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우선 발마사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설명으로부터 시작해, 발의 각 곳과 인체와의 연결 도면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각 질환에 따라 어느 부위를 어떻게 마사지 해주어야 하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마사지 요법과 명상과의 연결 고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스로 정좌를 하고 발마사지 요법을 실행하면서 모든 근심과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위해 발마사지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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