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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복용 Weekly 89호
원제 : Overkill
저자 : 킴벌리 M. 톰슨 박사 (Kimberly M. Thompson)
출판사 : 로데일 (Rodale)
출판년도 : 2002
페이지 : 317쪽
 
영미도서 > 여성.건강
킴벌리 M. 톰슨 박사 (Kimberly M. Thompson)
킴벌리 M. 톰슨 Sc.D.는 하버드 공공건강 대학의 위험여부 조사 및 결단력 과학 학과의 조교이다. 그녀는 매사추세츠 기술 연구소에서 환경 건강학을 전공하여 과학부문 석사를 취득했다. 톰슨 박사는 많은 강의들을 진행했으며 50가지가 넘는 논문들을 발표하여 많은 전문적 의학 저널지에 실리곤 했다. 그녀는 CBS Evening News, MSNBC Live, 그리고 National Public Radio에 출연한 바 있으며 Washington Post, Time, Boston Herald 등에 자주 인용되곤 한다.
 

▣ 목 차
서문: 병균들이 이기고 있을까?
1. 병균들을 살펴보며
2. 당신의 위험지수를 계산해보기
3. 건강을 지키기
4. 아이들을 보호하기
5. 집에서의 위생
6. 먹고, 마시고, 그리고...의심하라?
7. 특별한 상황을 대비한 전략
에필로그: 미래를 바라보며

▣ Short Summary
"'과다복용'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건강 '위험관리'를 병원이 아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 되돌린다..." - 해롤드 M. 코니그, M.D., 애나폴리스 센터의 회장이자 전 미해군 공중 위생국 장관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이 책은 사회의 청결함에 대한 중독과 약에 필요이상으로 의존하는 추세를 실감나게 파헤친다. 무지몽매(아는 것이 없고사리에 어두움)의 시대에서 기적의 시대까지, 현재 약품 과다복용 실태에서 세균 전쟁의위험까지 위험 조사 전문가 킴벌리 M. 톰슨 박사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항생제에 중독 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보며 각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책임져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처럼 약물남용의 실태가 지속될 경우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들이 출현할 것이며, 그 어떤 약품도 효력을 잃고 바이러스가 기세 등등할 것이라는 의견이 현재 의학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나날이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발견되고 있고 그에 대처하기 위해 보다 강하고 효력 있는 백신들이 개발되고는 있으나, 사람들의 항생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기존의 항생제들은 요즘 출현하는 바이러스 변종에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천식인데1980년 천식 환자들과 어린 천식환자들의 수치와 현재의 수치를 비교 분석해봤을 때, 과학의 놀라운 발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천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1980년에 비해 거의 2배에 다다른다고 미국의 심장, 폐, 그리고 혈액 연구소가 발표했다. 현재 이런 추세를 자세히 종합해 보면 미래에는 그 어떤 약품도 효력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의학계의 주장이다.

저자는 한 개인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부모로써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자녀로써 부모님의 건강을 보호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는 언제까지나 현대 과학만 믿고 항생제를 남용하면서 이 사태를 모른 척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저자는 종합 50점 질문지를 제공하면서 개인이 가정의 특징, 현재 건강상태, 위생문제 및 집에서 할 수 있는 과제, 선호하는 음식 및 준비과정, 그리고 직장 및 레저 활동을 통하여 개인 및 가족의 위험 수치지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 동안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깨우쳐 준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은 흔히들 모든 박테리아가 위험하다고 오해하고 있다. 실제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신체의 어느 부위를 감염하느냐에 따라 이롭고 해로운지 결정된다. 예를 들자면 대장균은 소화관에서 음식을 소화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이로운 균이나 대장균이 혈관에 침투하게 된다면 치명적이다. 또한 사람들이 가정에서 가장 비위생적인 장소는 화장실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실제로 박테리아 균이 가장 많은 "위험 지대"는 온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는 부엌이다. 부엌의 습한 지역, 즉 설거지용 스펀지, 식기 타월, 하수구, 도마, 수도꼭지에 박테리아 균이 가장 많이 잠식하고 있다. 저자는 각 "위험지대"에 대해 화학적 요법이 아닌 민간요법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개인들에게 과학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당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의사나 과학이 아닌 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관심 있게 돌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건강 관리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에게 화학약품의 위험과 중독실태를 파헤치면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개인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이끈다.